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11월7일(목) 福者 안토니오 발다누치 님♥
작성자정유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3-11-06 조회수405 추천수0 반대(0) 신고


 

 

11월7일(목) 음10/5
福者 안토니오 발다누치
 


 


 

안토니오 발디누치(11.7)

성인명 안토니오 발디누치(Anthony Baldinucci)
축일 11월 7일
성인구분 복자
신분 선교사
활동지역  
활동연도 1665-1717년
같은이름 안또니오, 안또니우스, 안소니, 안토니우스, 앤서니, 앤소니, 앤터니



복자 안토니오 발디누치(Anthony Baldinucci)
 
 

 


 
안토니우스 발디누치(Antonius Baldinucci, 안토니오)의 부친은
필립보 발디누치(Filippo Baldinucci)
이탈리아의 저명한 화가이자 전문적인 미술사가였다.
필립보가 중병을 앓아누웠을 때
파도바(Padova)의 성 안토니우스에게 기도하여 회복하였기 때문에
이번에 태어날 아기는 꼭 성인으로 만들겠다고 서원하였다.
그런데 성 안토니우스 발디누치가 성 안토니우스 8일 축일 내에 태어났으므로
안토니우스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그의 집은 한때 알로이시우스 곤자가(Aloysius Gonzaga) 성인이 살았던 집이었다.
16세 때 그는 자발적으로 예수회에 입회하였다.
그는 인도 선교사를 희망하였으나 테르니(Terni)와 로마(Roma) 등지에서
젊은이의 교육에 헌신하다가 30세에 이르러서야 사제가 되었다.
이때부터 그는 인도 선교사에게 필요한 훈련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비테르보(Viterbo)와 프라스카티(Frascati) 지방에 선교하라는 명이 떨어져서
크게 실망하였으나,
그 즉시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주민들을 교육하였으며,
직접 무거운 십자가를 끌거나 쇠사슬을 매고서 설교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때문에 그의 청중들은 대개 거대한 무리를 이루었다.
 





 
또 그는 몇 권의 설교집과 교육 자료집 및 회보 등을 발행하였다.
밤에는 세 시간 정도밖에 잠자지 않았고 매주 3일간 단식하였다.
그는 20년 동안 13개 교구에 448차례의 선교 여행을 하였다.
1708년 코시모 3세 공작의 명에 따라 레그른에서 설교했는데,
이때 그는 맨발로 그 도시에 도착하여 놀라운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그는 카르피네토 선교 여행 중에 선종하였다.
그는 1893년 4월 23일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내 영혼의 노래





 

 태어나면서부터
성인으로 키우겠다는 부모의 염원을 담아

쇠사슬로 자신의 몸을 묶고 십자가를 끌며
고행과 단식의 고된 길을 걸었던
복자 안토니오 발디누치 님이시여

편한 것만을 좋아하는 저희를
천상의 기도로 바르게 이끌어 주옵소서!...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