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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과 사랑관계를 맺고 사는 것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3-11-06 조회수458 추천수4 반대(0)

 

 

◆ 하느님과 사랑관계를 맺고 사는 것

회개란 내가 나에게 쓰는 말이 아니고 후회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세상 법을 어기면 후회를 하겠지만 회개를 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양심이나 신법을 어기면 죄이고 사회가 정한 법규를 어기면 범법자지요.

죄인이 후회하고 회개하면 참 신 하느님은 사랑으로 용서하신다는 겁니다. 죽은 자가 살아나면 기뻐하는 그 이상으로 하느님이 기뻐하신다는 거지요. 이런 하느님과 사랑관계를 맺고 사는 것이 신앙생활의 참 의미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하느님의 천사들이 기뻐한다.”(루카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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