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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몸 신앙 [몸 신학]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3-11-07 조회수793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람 = 몸.  /  몸 = (육 + 영)의 단일체 (육 = 살과 피)

예수님 = 그리스도의 몸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의 몸 = 그리스도의 육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 (단일체)

물질적인 육체 + 영적인 영혼 (육 + 영 단일성)

그리스도인(그리스도의 사람) =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 = 그리스도의 살과 피(그리스도의 육)만 모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사람 = 그리스도의 영까지를 말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을 모시고 있지 않으면,그는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로마 8, 9 참조)]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 =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의 사람)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 그리스도의 사람 = 그리스도의 육(살과 피) + 그리스도의 영

[주님과 결합하는 이는 - 주님과 한 영이 됩니다.(1코린토 6, 17 참조)]

그리스도의 몸 (살과 피 + 영) = 성체(성체성혈) + 말씀

성찬의 전례 + 말씀의 전례 = (예수님의 살과 피 + 예수님의 말씀)

예수님의 육 = 예수님의 행동

예수님의 영 = 예수님의 말씀 [내 말은 영과 생명이다.(요한 6, 63 참조)]

몸 신앙(신학) = 말씀과 행동의 일치 (몸 = 육과 영의 단일체)

육체(육)과 영혼(영)의 단일체(단일성)인 몸에서

"영혼은 육체의 형상"(교리서 365 참조) 

"영혼을 통하여 생명력을 얻는다"(교리서 364 참조)

성체성사적인 삶 = 육 + 영의 삶 = 그리스도의 육(살과 피) + 그리스도의 영(말씀)의 삶

영성체로 끝나는게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복음)까지 살아있는 삶을 말합니다.

가짜 그리스도인  = 예수님의 말씀(그리스도의 영)을 모시고 있지 않는 사람

즉, 예수님(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상기 로마 8, 9 참조)

말씀의 삶 = 복음적인 삶 = 말씀을 실행하는 삶 (믿음의 순종)

말씀을 실행한다 = 참다운 성체성사적인 삶

영적인 말씀을 육체로 실행 (말씀 + 행동)

"영혼은 육체의 형상" = 영적인 것은 - 육적인 것의 형상

즉, 자기 영혼은 자기 육체의 형상입니다.

육적인 것이 악하면 - 영적인 것이 악합니다. (육체의 형상은 영혼을 말함)

예수님의 말씀이 자기 육체에 살아있다 = 말씀의 행동(실행)

자기 육체가 예수님의 말씀화(복음화) 되다.

이는, 육적인 것이 영적인 것으로 되다의 뜻 = (육 + 영의 단일성 = 몸)

물질적인 자기 육체(살과 피)가 영적인 복음화(영혼)로 살다 = 몸 신앙으로 살다

몸 신앙으로 살다 = 그리스도의 육과 그리스도의 영으로 살다

진정한 성체성사적인 삶 ('육'인 예수님의 살과 피 + '영'인 말씀이 일치된 삶)

바로 참된 그리스도인(모든 신자)이며, 예수님의 참된 제자(수도자, 사제)입니다

[주님과 결합하는 이는 - 주님과 한 영이 됩니다.(1코린토 6, 17 참조)] 완성입니다.

예수님의 말씀 = 사랑

가짜가 아닌, 참으로 그리스도와 결합하는 몸(사람) = 주님과 한 영이 됩니다.

주님 = 사랑 (예수님의 말씀) = 영

사랑으로 일치된 육 = 영으로 일치된 육 (말씀 + 행동의 일치 = 영 + 육의 단일성)

복음에서 가리키는 완전한 사람(참된 인간)이 되는 '영의 인간'입니다.

'영의 인간(육)' = 하느님(영)의 인간(사람) = 성인

영의 인간 = 영적인 몸(사람)

사람의 몸에는 육적인(물질적인) 몸이 있고, 또한 영적인 몸이 있습니다.

육적인 몸(육과 영의 불일치)은 생물학적인 죽음의 '첫째 죽음'을 맞지만

영적인 몸(육과 영의 일치)은 영적인 멸망의 '둘째죽음'을 피합니다.

말씀(영)과 성체(빵)의 일치 = 성체성사적인 사랑(말씀)의 삶

이는 자신을 내어주는(성체성사) 사랑의 삶 입니다

제 십자가를 짊어지는 사랑의 삶 = 예수님을 따르는 삶입니다

이로써 "주님(성체)과 결합하는 이는 주님과 한 영(말씀)"이 되어집니다

그리스도의 몸 = 그리스도의 영(말씀)과 육(성체, 살과 피) = 영적인 몸 (영,육의 단일체)

성령으로 잉태하신 몸(사람) =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예수님과 같은 모상인 그리스도의 사람 = 영(성령)적인 몸의 모상은

영,육의 단일체인 영적인 몸 /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 몸(요한복음) 입니다.

육과 영의 불일치 = 육과 영의 분리 = 죽음

육과 영의 일치 = 육과 영의 결합 = 부활 생명

몸 신앙(신학) = 육과 영의 일치

영과 육의 일치 = 몸

말씀(영)과 성체(육)의 일치(단일성) = 영적인 몸 = 부활 생명

영, 육의 단일성에서 영적인 것은 육적인 것의 형상이므로

즉, "영혼은 육체의 형상"이라는 가르침을 명심하여

육체가 죄, 악이면 영혼도 죄, 악입니다.

예수님의 구원은 이같은 죄,악에서 해방하심입니다.

그러므로 죄,악의 육체는 회개함으로써

예수님의 십자가에 의해 용서받아

영혼의 죄,악이 없도록 (영혼을 통하여 생명력을 얻기 때문)

영(성령)적인 몸(그리스도의 지체) = 성령적인 그리스도의 지체 곧,

말씀과 성체의 일치된 삶 (그리스도와 결합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는, 자신을 내어주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삶을 분명하게 가리킵니다

몸 신앙 입니다. (자신을 내어주는 = 성체성사 + 사랑의 삶 = 말씀의 삶)

니코데모와의 대화에서 처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은

영적인 몸으로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부활의 삶을

이미 여기 지상에서부터 살아 갑니다. 

 

 

<이해 참조 2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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