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믿음의 나약함을 돕지않고, 추락시키는 가짜 제자들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3-11-14 조회수380 추천수0 반대(0) 신고

 

믿음이 나약하다 (믿음의 실행이 연약하다)

=> 예수님의 말씀은 이러 이러 합니다.

=> 예수님의 가르침은 이러 이러 합니다.

=> 그러므로 인내하고 용기를 지니십시오.

=> 믿음의 나약함을 도와줍니다.

 

믿음이 나약하다 (믿음의 실행이 연약하다)

=> 세상의 말은 이러 이러 합니다.

=> 현실의 실정은 이러 이러 합니다.

=> 그러므로 그런 것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믿음의 나약함을 추락(혼탁)시킵니다.

 

현실의 사정(처지)가 힘들 때,

예수님의 말씀과 실행이 어려울 때,

우리는 더욱 예수님께 전력으로 매달리게 됩니다.(기도에 힘쓴다)

예수님께 모두 맡기며 죽기 아니면 까무르치기로 믿음에 순종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약할 때 나는 더욱 강해집니다" 라고 말하게 됩니다.

믿음에 때를 벗기고 순수한 믿음으로 변합니다.

 

그러나 현실이 이렇고 세상이 이렇다 하면서

남들의 거짓된 유혹에 동조하고 자신의 나약함에 타협할 때,

기도에 전력적으로 매진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힘에 매달리지 않습니다.

이미 세상의 핑계거리로 자기 힘에 의존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믿음에 때가 묻습니다. 반복되면 때가 점점 달라 붙으면서

믿음은 혼탁해 집니다. 믿음의 실행은 추락해 버립니다.

 

세속 가운데에서

믿음이 순수하지 못한 가짜 제자들(수도자, 사제)에게서

믿음의 나약함은 

아예 믿음이 죽어가는 것으로 추락해 버립니다.

죄, 악의 때가 묻은 가짜 제자들의 믿음은

남들까지 믿음의 때를 씻어내게 하지 못합니다.

 

<참조>

게시글; - 바리사이들처럼 오늘 날에도 예수님께서 없으니 -를 읽어야 이해됩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