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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의 나라이신 = 예수님께서 나타나시다 [교리서 필독]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3-11-14 조회수355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람의 아들의 날에도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또한 롯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똑같을 것이다.... 제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살릴 것이다....제자들이 예수님께, “주님, 어디에서 말입니까?”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도 모여든다.” <루카 17, 26 - 37 /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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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서 307> 때때로 무의식적으로 하느님의 뜻에 협력하기도 하지만, 인간들은 자신들의 행동,기도,그리고 고난을 통해서도 하느님의 계획에 의식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때 인간은 “하느님의 협력자”가 되고, 하느님의 나라를 위하여 협력하게 된다.<교리서 392> 성경은 천사들의 죄에 대해 말한다. 이 ‘타락’은 하느님과 하느님 나라를 철저하게 그리고 결정적으로 거부한 이 영적 피조물들의 자유로운 선택으로 생겨난 것이다.

<교리서 395> 사탄은 하느님을 거슬러 예수 그리스도 안의 하느님 나라를 증오하면서 세상에서 활동한다.<교리서 542> 그분께서는 무엇보다도 십자가 죽음과 부활이라는 당신 파스카의 위대한 신비를 통해서 하느님 나라의 도래를 실현하실 것이다. “나는 땅에서 들어 올려지면 모든 사람을 나에게 이끌어 들일 것이다”(요한 12,32).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와 이렇게 일치되도록 불리었다. <교리서 546> 하느님 나라 얻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내어 주어야 한다. 말만이 아니라 행동이 필요하다...“하늘 나라의 신비”(마태 13,11)를 알아들으려면 나라에 들어가야 한다.<교리서 550> 하느님 나라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결정적으로 세워질 것이다.

<교리서 853> 교회는 그 나그넷길에서, “교회가 선포하는 메시지와 그리고 복음이 맡겨진 자들의 인간적인 나약함이 서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경험하기도 한다. 하느님의 백성은 “참회와 쇄신”의 길로 나아감으로써만 “십자가의 좁은 길”을 통하여 하느님 나라를 확장할 수 있다. 사실 “그리스도께서 가난과 박해 속에서 구원 활동을 완수하셨듯이,그렇게 교회도 똑같은 길을 걸어 구원의 열매를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부름 받고 있다.”

<교리서 865>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도래한 나라종말에 완전하게 드러날 때까지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룬 사람들 안에 신비하게 성장하고 있다. 그때 그분께 속량되어 그분 안에서 사랑으로 하느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 없는” 모든 사람은 하느님의 유일한 백성, “어린양의 아내가 될 신부”....하늘에서 내려오는 하느님의 영광에 싸여 있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으로서 다시 모이게 될 것이다.

<교리서 1152> 하느님 나라의 씨앗이 좋은 땅에서 열매 맺기 위해서는 하느님의 말씀과 이에 대한 신앙의 응답이 이 행위들에 따라 나와야 하고 거기에 생명을 불어넣어야 한다. <교리서 1168> 구원 경륜은 시간의 틀 안에서 펼쳐지고 있다. 그러나 그 구원 경륜이 예수님의 파스카와 성령의 파견으로 완성된 뒤에 역사의 종말이 ‘미리 맛봄’으로 실현되었고, 하느님 나라가 우리 시간 안으로 들어왔다.

<교리서 1427> 예수님께서는 회개하라고 호소하신다. 이 호소는 하느님 나라 선포의 핵심 요소이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마르 1,15). 사람들은 복음을 믿고 세례를 받음으로써 악을 버리고 구원을 얻게 된다.<교리서 1470>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길은 회개밖에 없기 때문이다.  죄인은 참회와 신앙을 통하여 그리스도께 돌아섬으로써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 “심판을 받지 않는다”(요한 5,24).
<교리서 2816> 하느님 나라그리스도 바로 그분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교리서 2819> 마음이 깨끗한 사람만이 “그 나라가 오소서.” 하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바오로 사도의 가르침에 따라서 “죄가 여러분의 죽을 몸을 지배하여 여러분이 그 욕망에 순종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로마 6,12). 생각과 말과 행위가 깨끗한 사람은 하느님께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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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에서 우리의 눈은 무서운 멸망을 봅니다. 그러나 다른 하나의 눈이 있습니다. 그 눈은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똑같을 것이다"에서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신다>는 간절한 희망의 실현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랑이) 나타나신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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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교리서 발췌문>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도래한 나라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룬 사람들 안에 신비하게 성장하고 있다. 그 때  사랑으로 하느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 없는” 모든 사람은 하느님 나라에서 다시 모인다.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와 이렇게 일치되도록 불리었다. 모든 것을 내어 주어야 한다. 말만이 아니라 행동이 필요하다. 나라에 들어가야 한다. 회개하라고 호소하신다.이 호소는 하느님 나라 선포의 핵심 요소이다.

복음을 믿고 을 버리고 구원을 얻게 된다.가 여러분의 죽을 몸을 지배하여 여러분이 그 욕망에 순종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그리스도께 돌아섬으로써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깨끗한 마음, 순수한 믿음>

하느님 나라의 씨앗이 좋은 땅에서 열매 맺기 위해서는, 하느님의 말씀과 이에 대한 신앙의 응답이 이 행위들에 따라 나와야 하고 거기에 생명을 불어넣어야 한다.

 

<아래 댓글 3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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