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날에 사람의 아들이 나타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11-15 조회수32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2주간 금요일
2013년 11월 15일 (녹)

☆ 신앙의 해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지혜롭지 못한 이들은 피조물의 아름다움에 빠져 피조물을 신으로
섬긴다. 그러나 하느님을 알고 있는 사람은 피조물을 통하여 그것을
창조하신 분을 알아보고, 그분께서 어떠한 분이신지를 깨닫는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 재림의 날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이날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은 사실적 묘사가 아니라 은유적인 표현이다. 세상의 것들을
전부로 삼고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그날이 갑자기 들이닥치는 사건
으로 다가온다는 말씀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28 참조
◎ 알렐루야.
○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 알렐루야.

복음 <그날에 사람의 아들이 나타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6-3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6 “사람의 아들의 날에도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였는데, 홍수가 닥쳐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28 또한 롯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짓고 하였는데, 29 롯이 소돔을 떠난 그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30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똑같을 것이다.
31 그날 옥상에 있는 이는 세간이 집 안에 있더라도 그것을 꺼내러
내려가지 말고, 마찬가지로 들에 있는 이도 뒤로 돌아서지 마라.
32 너희는 롯의 아내를 기억하여라. 33 제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살릴 것이다.
3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침상에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질을 하고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36) 37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님, 어디에서
말입니까?”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도 모여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82

소녀의 기쁨 !

아주머니
한 분과 

초등생
소녀

길을
가다가

길섶
돌 위에

소녀
오르니

등을
돌려

껑충
업어주네

소녀의
웃음

얼마나
좋은지

손을
들어

길손
향하여 

반짝
반짝

누구라도
덩달아

환하게
웃으며 

마음
마주치게 하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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