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17 일요일 복음 '준비하지 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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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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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11-17 | 조회수373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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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5-19
그때에 5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며졌다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6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성당에서 예비신자 교리 나눔 봉사를 할 때, 사전에 철저히 준비를 해 갑니다. 그런데 어떤 때는 교리 나눔때 준비해간 것은 거의 쓰지 못하고 어떻게 내 입에서 그런 얘기가 나왔을까 할 정도로 유창한 언변으로 지혜롭게 말씀을 전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됩니다. 예전에 공부한 것들 언젠가 준비한 자료들 신부님 강의에서 배운것들 생각지도 못하고 기억에서 사라진 것 까지 자연스럽게 내 입을 통해 말씀을 전해 주시는 데 경이로움을 느낌니다. 주님께 찬미와 영광드립니다.
211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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