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 제목 | ◎너는 사랑받는 존재다. | |||
|---|---|---|---|---|
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3-11-27 | 조회수43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
사람들 중에는 너무나 속박받는 생활을 하고 있어서 참 자아를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자신을 속박하는 힘보다 더욱 강력한 힘과 용기를 얻어야만 자유로울 수 있다. 이들은 때때로 자유로워지기 위해서 비명을 지르거나 울부짖으며 감정을 폭발하기도 한다.
이런 극단적인 감정 표현이 필요하지 않은것 같다. 네게 문제가 되는 것은 감정을 드러내어 폭발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더 많은 사랑과 감정을 받아들여 사랑으로 감싸안아야 한다는 점이다. 받아들이고 감싸안을수록 두려움은 사라진다는 것을 깨달을 때가 올 것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신경 쓰지 않으면서 자유롭고 솔직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때가 올 것이다. 자신과 대화를 나눌 때가 올 것이다. 확신함으로써 세상에 나가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그들은 에수께서 부활하신 후 이야기도 나누었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의 오해와 박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이다. 육체가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다는 사실을 개달으면 깨달을수록 더욱더 자유롭게 복음을 전할 수있게 될 것이다. 이 자유야말로 하느님의 자녀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이다.
|
||||
|
태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