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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을 용서한다는 것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3-11-28 조회수589 추천수2 반대(0) 신고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방문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머무시는 자리마다 고운마음 피우시길 바랍니다. '가난한 자' 지팡이(로벨또)




남을 용서한다는 것

남을 용서한다는 것은
곧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는 길입니다.

남을 용서함으로써
마음의 평온을 얻기에 말입니다.

만약 증오와 시기로
상방을 한없이 질책한다면
결국엔 자신의 마음도
상처를 입게 됩니다.
ㅍ 증오의 화살은
다른 사람에게도 상처를 입히지만
결국 자신을 향해
되돌아오고 말기에 말입니다.

한 발짝 물러서서 생각해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을 가지고
공연히 얼굴을 붉히는 사람.

상대방의 결정적인 잘못에 대해
마치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더욱 기승을 부리는 사람.

그 사람 자신은
완벽한 사람인지
한번 되돌아보십시오.
자신도 언젠가
실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남의 실수에 대해
좀 너그러워질 수 있지 않을까요?

- 이정하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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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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