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관대함은 다툼과 싸움을 멀리한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3-11-29 조회수392 추천수0 반대(0) 신고

관대함은 다툼과 싸움을 멀리한다.

 

관대함은 다툼과

싸움을 멀리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 주님이

최후의 성찬식에서

 당신의 제자들과

마지막 식사를
나누면서 권고하신

바로 그 말씀입니다.

 

우리는 또한

우리 자신에게도

관대해야 합니다.
이것은 아마도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아끼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목숨을
보존하며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요한12,25)라고

말씀하시는

우리 구세주의

가르침과 모순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이것이 멀리해야 할

죄나 도망쳐야 할 사건

또 싸워야 할

습관의 문제라면,

 혹은 처벌받아야 할

잘못의 문제라면

관대함의 문제는

있을 수 없을 것이고

오직 피할 수 없는

알력만 있을 뿐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왜 유혹에 쉽게 허물어지는

우리의 나약한 모습

괴로워해야 하는가?

 그것의 원인은 부패한

우리의 본성입니다.
여러분들이 죄악의

구렁텅이로 내몰리지

 않는데도 왜 그렇게

러분들은

여러분들 자신을

 학대하십니까?

이미 고통받고 있는
여러분들의 재능을

 헛되이 지치게 하지 마십시오.

-성체와 완덕 중에서-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