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교회의 기초와 사명♥/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11-29 조회수362 추천수3 반대(0) 신고

2013년 11월 29일 금요일 베드로의 첫째 서간 2장

 

구원받은 성도들은 산돌인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어 구원 받은 성도들에

합당한 거룩한 주님의 사제직과 예언직과 왕직에 참여하여

교회의 공동체들과 이방인들인 세상 사람들에게 선한 삶을

살아가면서 예수님과 복음을 선포하고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십자가 나무에서

고난 받으시고 죽으시어 부활영광에 참여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인들도 박해와 고난을 받을 때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며

세상의 왕과 세상의 법도 지켜야 하며  세상의 통치자도

하느님의 허락하에 정치를 하기 때문에 세상의 제도에도 순종을 해야 하며

사랑으로 악한 사람들을 선으로 인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 위하여

말씀하고 관계를 맺어 말씀의 열매인 사랑과 기쁨과 평화와

인내의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말씀 안에서 살아 가야 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성도들뿐만 아니라 세상의 사람들도 똑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1

그러므로 모든 악의와 모든 거짓과 위선과 시기, 그리고 모든 중상을 버리십시오.

 

설명:

모든 중상을 버리십시오. 할때 버리다 라는 말은

'아포티데미 '인데 죄를 버리다 라는 뜻인데

육적인 열매인 모든 악과 거짓과 위선과

시기 중상과 싸움 질투 등을 버리라는 것이며 개인생활 할때

육적인 열매로 살아가는 것이 죄이기 때문에

예수님과 복음 말씀을 읽고 살아갈 때  성령의 열매인 사랑으로

시기 질투 미움을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2

갓난아이처럼 영적이고 순수한 젖(양식)을 갈망하십시오. 그러면 그것으로 자라나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3

주님께서 얼마나 인자하신지 여러분은 이미 맛보았습니다.

 

설명:

인자하다는 말은 그리스원어 성경에는 그리스도스 즉 그리스도라는

말인데 성경에는 그리스도는 자비한 분

친절하신 분 인자하신 분으로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교회의 기초와 사명

 

옛계명은 돌판에 십계명을 주셨지만

이 십계명으로서는 사람들이 다지켜야만 구원을 받을수 있으며

다 지키다가도 하나만 지키지 못하면 심판을 받게

되어 있지만

예수님께서 주신 새계명인 사랑은 신약의 백성들의 마음 안에

말씀이 기록 되어 사랑으로 하느님께서 일하시기 때문에

 

산돌로 상징 된 예수 그리스도님이 근원이 되어 우리 모두 안에 성령의 열매인 사랑으로 인도하며 교회는 말씀이 있는 곳이 교회이며

말씀의 열매인 사랑이 충만한 곳  즉 가정 교회,반교회,구역교회 

평신도들이 모이는 곳이 사랑의 공동체이며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살아 있는 복음 말씀이 있는 곳은 둘이나 셋이 모인곳은 교회이며

어떠한 박해가 오더라도 박해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기도하며 세상에 빛과 소금 역활을 하며 복음 선포를 합시다.

 

 

4

주님께 나아가십시오. 그분은 살아 있는 돌이십니다. 사람들에게는 버림을 받았지만 하느님께는 선택된 값진 돌이십니다.

 

설명:

돌은 '리도스' 인데 산'돌이라고 할때는

'자오' 즉 살아 있는 부활한 돌을 말하며

이 살아 있는 돌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님을 상징하며

흰돌이라고도 말하며

구약에서는  반석을 '애벤르아흐'  인데

'애'  는 아버지 '벤은' 아들 즉 성부 성자 성령을 상징하며

돌도 의인화해서 돌과 벽돌은 율법과 이스라엘민족을 상징하고

모래와 진흙은 이방인을 상징하며

 

산돌과 바위는 예수 그리스도님과 복음을 상징하며

창세기 11,3  벽돌은 율법에 있는 이스라엘민족을 상징하고,

2코린토4,7  질그릇도 육적인 사람을 말하며

산돌과 모퉁잇돌과 주춧돌은 예수 그리스도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5

여러분도 살아 있는 돌로서 영적 집을 짓는 데에 쓰이도록 하십시오. 그리하여 하느님 마음에 드는 영적 제물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바치는 거룩한 사제단(사제직)이 되십시오.

 

설명:

제물은 그리스어로  '뒤오' 이고 제사는 '뒤시아 '이며

성도들이 하느님께 산 제물로 바치기 위해서는

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나 과거의 육적인 내가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한 사람들이 하느님께 산 제물로

부활한 제물로 바치는 것입니다.

 

6

그래서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보라, 내가 시온에 돌을 놓는다. 선택된 값진 모퉁잇돌(예수 그리스도)이다. 이 돌을 믿는 이는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이사야서28,16)

7

그러므로 믿는 여러분에게는 이 돌이 값진 것입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시편118,22) 하는 그 돌이며,

8

또한 “차여 넘어지게 하는 돌과 걸려 비틀거리게 하는 바위(이사야서8,14)”입니다. 그들은 정해진 대로, 말씀에 순종하지 않아 그 돌에 차여 넘어집니다.

 

설명:

말씀에 차여 넘어진다는 뜻은 말씀을 거부하기 때문에

말씀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며

하느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지만 말씀을 받아 들여

믿고 살아 가는 사람은 구원을 받지만

말씀을 거부하는 사람은 진리성령을 거부하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나 내세에서도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9

그러나 여러분은 “선택된 겨레고 임금의 사제단이며 거룩한 민족이고 그분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러분을 어둠에서 불러내어 당신의 놀라운 빛 속으로 이끌어 주신 분의 “위업을 선포하게 되었습니다.”(탈출기 19,5~6)

 

설명:

육의 열매로 살아간 육적인 이스라엘을 하느님께서 부르시고

선택하여 영적인 이스라엘이 되었을때 구원 받게 되며

하느님의 상속자로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는 것입니다.

 

10

여러분은 한때 하느님의 백성이 아니었지만 이제는 그분의 백성입니다. 여러분은 자비를 입지 못한 자들이었지만 이제는 자비를 입은 사람들입니다. (호세아서 1,6,9:2,1,3,25)


신자와 이교인

 

신자와 이교인은 예수 그리스도님이 우리들 안에 있는 사람들은 신자들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 이교인들인데

이교인들 안에 있는 사탄이 그리스도인들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님을 박해하기 때문에

사탄과 하느님과의 영적 전쟁이기 때문에 성령의 칼인 말씀으로 무장하고

성령의 열매인 사랑이 충만할 때 세상의 이교인들을 교회로 인도하고

 

그리스도를 믿을수 있도록 사랑만이

변화 시킨다는 것을 알고 복음 선포를 합시다.

율법을 믿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율법으로 볼 때는

요한복음8장에 나오는  간음한 여인을 돌로 쳐죽여야 한다고 생각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간음한 원인이 생명이며 사랑인 나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죄를 지었는데

 

이제 나한테 왔으므로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며

사랑의 눈으로 볼 때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이고 죽음이지만 예수님을 믿는 것이 구원이고 영원한 생명이며

살인 간음죄도 사랑이 없기 때문에 살인하고 간음한다는 것이며

 

예수님이 우리들 안에 계시면 하느님의 자녀이며

예수님이 우리  안에 아니 계시면 이방인이 되며

성도들도 말씀의 하느님이 우리 안에 계실 때와 아니 계실 때가 있기 때문에 내가 하느님의 자녀가 될 때도 있고

내가 이방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매일 묵상 합시다.

 

11

사랑하는 여러분, 이방인과 나그네로 사는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영혼을 거슬러 싸움을 벌이는 육적인 욕망들을 멀리하십시오.

12

이교인들 가운데에 살면서 바르게 처신하십시오. 그래야 악을 저지르는 자들이라고 여러분을 중상하는 그들도 여러분의 착한 행실을 지켜보고, 하느님께서 찾아오시는 날에 그분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선량한 국민

 

선한 분은 하느님 한분이기 때문에

우리들이 착해지기 위해서는 말씀하고 관계를 맺어 살아갈 때

성부,성자,성령의 열매이며 말씀의 열매인 사랑,기쁨,평화,인내,친절,선행,진실,온유,절제등의 열매가 왔을 때

선한 열매인 선으로 살아가게 되므로

 

우리가 착한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선하신 하느님이 내 안에서 일한다고 체험하고 고백하며 기쁘고 자유롭게 살아 가면서

이웃 형제 자매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님을 삶으로 증거해야 하는 것입니다.

 

13

주님을 생각하여, 모든 인간 제도에 복종하십시오. 임금에게는 주권자이므로 복종하고,

 

설명:

그리스도인들이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고 세상에서 빛과 소금 역활을

하면서 살아가야 하며 세상의 제도와 법도 지키며 살아가야 하며

참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하는데

이웃사랑은 상대방의 입장으로 가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사랑으로 봉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14

총독들에게는, 악을 저지르는 자들에게 벌을 주고 선을 행하는 이들에게 상을 주도록 임금이 파견한 사람이므로 복종하십시오.

 

설명:

세상의 임금과 총독들에게도 하느님께서

세상의 권위를 주었기 때문에 세상의 법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15

여러분이 선을 행하여 어리석은 자들의 무지한 입을 막는 것이 하느님의 뜻입니다. (시편14,1)

 

설명:

어리석은 자는 성경 말씀을 거부하는 자들이며

입을 막는다는 것은 성도들이 선을 행하면서

어리석은 자들에게 잘못을 판단하지 않고 침묵하면서

사랑으로 선행을 행할 때 선행을 보고 어리석은 자들이

착한 사람으로 변화가 되는 것입니다.

 

16

자유인으로서 행동하십시오. 그러나 자유를 악행의 구실로 삼지 말고, 하느님의 종으로서 행동하십시오.

17

모든 사람을 존경하고 형제 공동체를 사랑하며, 하느님을 경외하고 임금을 존경하십시오.


충실한 하인

 

이사야서 1,1~39까지는 제1이사야서 이며

하느님께서 이스라엘민족과 이방민족들에게 심판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이사야서40장~55장까지는 제2이사야서로서

구약에서 하느님께서 메시야를 보내주겠다는 예언과

메시아가 이 세상에 오셔서 받을 고난을 말씀하시고

이사야서 56장~66장까지는

새예루살렘인 신약에 그리스도인들이 받아야할 고난과 박해를 통하여

구원 받을 것을 말씀 하시고

 

주님의 종의 첫째 노래는

이사야서 42장에 하느님 자신에 대하여 노래하시고 

주님의 종의 둘째 노래는 이사야서 49장에서

구약에서 메시아가 이 세상에 오셔서 고난을 받을 것을 말씀 하시고

주님의 종의 셋째의 노래는 메시아인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모욕을 당하고 고난 받고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처럼 박해 받고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노래하고 

 

주님의 종의 넷째 노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약의 백성들이 고난 받고 박해 받고 죽고 부활할 것을 노래하는 내용이며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죽으신 것처럼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하며

고난과 박해를 통하여 육적인 마음이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박해를 통하여

구원 받는 것이므로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며

우리들의 십자가를 매일 매일 잘 짊어지고

주님을 따라갈 수 있도록 기도 합시다.

 

18

하인 여러분, 진정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주인에게 복종하십시오. 착하고 너그러운 주인뿐 아니라 못된 주인에게도 복종하십시오.

19

불의하게 고난을 겪으면서도, 하느님을 생각하는 양심 때문에 그 괴로움을 참아 내면 그것이 바로 은총입니다.

20

잘못을 저질러 매를 맞을 때에는, 견디어 낸다고 한들 그것이 무슨 명예가 되겠습니까? 그러나 선을 행하는데도 겪게 되는 고난을 견디어 내면, 그것은 하느님에게서 받는 은총입니다.

 

설명:

잘못을 하면서 고난을 받는 것은 자기 잘못으로 되는 것이지만

착한 일인 예수 그리스도님과 복음을 선포하면서 말씀 싸움때문에

박해 받는 것은 선한 일을 하면서 받는 박해이기 때문에

고난을 받더라도 하늘나라에 큰 상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쁨 마음으로 복음 선포를 해야 하며

나를 박해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21

바로 이렇게 하라고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여러분을 위하여 고난을 겪으시면서, 당신의 발자취를 따르라고 여러분에게 본보기를 남겨 주셨습니다.

22

그는 죄(하마르티야, 원죄)를 저지르지도 않았고 그의 입에는 아무런 거짓도 없었다.” (이사야서53,9)

23

그분께서는 모욕을 당하시면서도 모욕으로 갚지 않으시고 고통을 당하시면서도 위협하지 않으시고, 의롭게 심판하시는 분께 당신 자신을 맡기셨습니다.

24

그분께서는 우리의 죄를 당신의 몸에 친히 지시고 십자 나무에 달리시어, 죄에서는 죽은 우리가 의로움을 위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분의 상처로 여러분은 병이 나았습니다.

25

여러분이 전에는 양처럼 길을 잃고 헤매었지만, 이제는 여러분 영혼(푸쉬케,혼)의 목자이시며 보호자이신 그분께 돌아왔습니다.

 

설명:

양처럼 길을 잃고라는 말은 '타라나오 '인데

방황하다,속다 라는 말로 예수 그리스도님에 복음 말씀으로 가지 않고 다른 세상말로 갔을 때 하늘나라 가는데 길을 잃고 방황하게 되며 천국가는 길에 가장 안전한 길은 성경과 성전에 있는 말씀을

따라가는 길이며 교리도 성경과 성전의

말씀에서 요점만 따온 것이므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살아 갑시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