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11-29 조회수29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2013년 11월 29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다니엘 예언자는 환시를 통하여 네 마리의 짐승을 본다. 이는 네
강대국의 역사를 말해 주는 것이다. 환시 안에서 짐승들은 강력한
모습을 지니고 있었지만, 하느님께서 그들을 물리치시고 영원한
나라를 세우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에 잎이 돋으면 여름이 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세상의 위기를 볼 때에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깨달으라고 이르신다. 하느님의 나라는 평화 안이 아니라 고통
안에서 싹트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28 참조
◎ 알렐루야.
○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9-33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29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30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31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33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96

늦둥이 들국화 !

지난
여름

뜨거운 
어느 날 

뽑혀
던져진

아직
어린

지리산
들국화

다시
심어

힘을
타서

이제야
꽃망울

똘망
똘망

맺혀
있어

한파
소식에

어쩌나
했는데

아래쪽
꽃망울

피기
시작하고

눈송이
함께 피어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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