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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들
작성자박종구 쪽지 캡슐 작성일2013-11-29 조회수380 추천수1 반대(0) 신고

 

 

 

보잘것없는 사람들

 

“나더러 주님 주님 하고 부른다고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하늘에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그날에는 많은사람이 나를보고 주님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또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그때에 나는 분명히 그들에게

악한일을 일삼는 자들아 나에게서 물러가라.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말할 것이다.” 마태7-2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하늘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위대합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가운데 세우시고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생각을 바꾸어 어린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가장 위대한사람은 자신을 낮추어 이 어린이와 같이 되는 사람이다.

또 누구든지 나를 받아들이듯이 이런 어린이 하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곧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하고 대답하였다. 마태18-1

 

 

“너희는 이 보잘것없는 사람들 가운데 누구 하나라도 업신여기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하늘에 있는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네 아버지를 항상 모시고 있다는 것을 알아두어라“ 마태18-10

 

 

“너희의 생각은 어떠하냐? 어떤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었는데 그 중의 한 마리가 길을 잃었다고 하자. 그 사람은 아흔아홉마리를 산에 그대로 둔채 그 길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겠느냐? 나는 분명히 말한다. 그 양을 찾게 되면 그는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마리 양보다 오히려 그 한 마리 양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이와 같이 하늘에 계신 너희의 아버지께서는 이 보잘것없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라도 망하는 것을 원하시지 않는다.” 마태18-12

 

   

그때에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께 데리고 와서 머리에손을 얹어 기도해주시기를 청하였다. 제자들이 나무라자 예수께서는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말고 그대로 두어라. 하늘나라는 이런 어린이와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하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들의 머리위에 손을 얹어 축복해주시고 나서 그곳을 떠나셨다. 마태18-13

 

 

“너희사이에서 높은사람이 되고자 하는사람은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하고 으뜸이 되고자 하는사람은 종이 되어야 한다. 사실은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고 섬기러 왔고 많은사람을 위하여 몸값을 치르러 온것이다”하셨다 마태20-26

 

 

“너희는 내 아버지의 축복을 받은사람들이니 와서 세상창조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이나라를 차지하여라.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말랐을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나그네 되었을때에 따뜻하게 맞이하였다. 또 헐벗었을때에 입을 것을 주었으며 병들었을때에 돌보아 주었고 감옥에 갖혔을 때에 찾아주었다. 이말을 듣고 의인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주어진 것을 보고 잡수실 것을 드렸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 언제 주님께서 나그네되신 것을 보고 따뜻이 맞아드렸으며 헐벗으신 것을보고 입을 것을 드렸으며 언제 주님께서 병드셨거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저희가 찾아가 뵈었습니까? 그러면 임금은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여기있는 형제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들어갈 것이다.(그렇지 않은자들은 영원히 벌받는곳으로 쫓겨날 것이다) 마태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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