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12월1일(월) 니코메디아의 聖女나탈리아 님♥
작성자정유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3-11-30 조회수706 추천수0 반대(0) 신고


 

 

12월1일(월) 음10/29
니코데미아의 聖女나탈리아


 

 

나탈리아(12.1)  

 

 

성인명

 

나탈리아(Natalia)

 

축일 12월 1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과부, 순교자
활동지역 니코메디아(Nicomedia)
활동연도 +304년경
같은이름 나딸리아

 

니코메디아의 성녀 나탈리아(Natalia)
 

 

 

   



 

소아시아 니코메디아의 궁중 관리였던 성 하드리아누스(Hadrianus, 9월 8일)는

일단의 신자 무리들의 인내심과 열렬한 믿음에 감동하여,
비록 자신이 세례를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적으로 선언하였다.

그는 즉시 체포되어 감옥에 갇혔는데, 그의 아내인 성녀 나탈리아는
옥중의 남편을 찾아다니며 신앙심을 일깨워 주었다.
그가 사형 언도를 받고 방문객의 면담이 금지되자,
아내는 소년 복장으로 위장하고 관리들을 매수하여 남편의 온갖 고통을 위로하고
신심을 굳게 해 주었다.

 

니코메디아의성하드리아노와성녀나탈리아 

 

그가 죽는 현장에 아내도 참석하여 처절한 죽음을 목격하였다.

그의 축일은 순교한 날인 3월 4일에 지내기도 하나,
로마 전례에서는 그의 유해가 로마(Roma)로 이장된 9월 8일을 그의 축일로 기념하고 있다.

한편 성녀 나탈리아는 자신과 강제로 결혼하려는 니코메디아의 어느 궁중 관리의
손아귀를 벗어나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로 피신하여 여생을 지냈다.
성 하드리아누스는 군인들과 푸주한의 수호성인이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세례를 받지 않았음에도

신앙을 외치고 투옥된

남편 성 하드리아누스를 뒷바라지하며

 

남편이 신앙을 굳게 하여 순교자의 반열에 들도록 도운

나코데미아의 성녀 나탈리아 님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아름다운 부부애의 축복을 보내주옵소서!...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