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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종말과 공동체 생활♥/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12-13 조회수415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3년 12월 13일 금요일 베드로의 첫째 서간 4장

 

참그리스도인은 세상과 교회에 심판에 대비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성령의 열매인 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선포하여

그리스도인의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데 봉사해야 하며 말씀 봉사할 때 세상사람들 안에 있는 사탄이 참그리스도인들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님을 박해해서 고난이 오는데

이 고난과 시련을 통하여 믿음이 성장하게 되기 때문에 고난을 받을 때

주님께서 세상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죄 없으신분이 고난 받으시고

죽으심을 묵상하며 주님의 십자가상의 고통에 동참하기 위하여

복음 말씀 읽고 묵상하며 기도할 때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이 승리하시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고난을 받을 때

기쁨과 자랑으로 생각해야 하며

하늘나라가 이루어진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박해가 오는 것이기 때문에 기뻐해야 하는 것입니다.


참그리스도인

 

참그리스도인이라 할때 참이란 말은 '알레데이아' 인데

이 '알레데이아'란 말은 A 는 열리다. 란 뜻이며

'레데이'라는 '란따노 '인데 즉 '란따노'란 말은 숨겨져 있다 란 뜻인데

숨겨진 진리가 열리는 것이 진리인데

예수님께서 나는 참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라고 할때

참 이란 말도 '알레데이아' 인데 진리의 나무란 뜻이지만

의인화해서 참포도 나무라고 말하였으며

마찬가지로 진리의 그리스도인이지만 참그리스도인이라고 번역이 되어 있으며

참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육의 열매로 살아가던 사람들이

예수님과 복음 말씀을 통하여 변화되어 성령의 속성인 사랑의 열매로 살아가면서

자신이 변화 되고 가정을 변화 시키며

초대교회에 공동체처럼 그리스도인의 공동체를 이루어 선교하며

하늘나라를 확장하는데 봉사를 하며

참그리스도인 답게 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입을 통하여

저주의 말이나 남을 비방하는 말을 절제하며

서로 격려해 주고 위로해 주며 봉사하는 교회의 공동체를 이룩하는 사람이

참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1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육으로 고난을 겪으셨으니, 여러분도 같은 각오로 무장하십시오. 육으로 고난을 겪는 이는 이미 죄(원죄)와 관계가 끊어진 것입니다.

설명:

고난은' 파스코' 인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받으신 고난을 말하며 그리스도인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참그리스도인들은 세상사람들로부터 시기와 질투와

미움의 대상일수도 있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무기인 말씀으로 무장할 때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오면

어떠한 상처주는 말을 해도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고

용서해주는 사랑의 사람이 되었을 때 말씀의 봉사자가 되는 것입니다.

2

그러니 남은 지상 생활 동안, 더 이상 인간의 욕망을 따르지 말고 하느님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3

지난날 여러분은 오랫동안 이교인들이 즐기는 것을 하면서 지냈습니다. 방탕, 욕정, 주정, 흥청대는 술잔치, 폭음, 불경스러운 우상 숭배에 빠져 살아왔습니다.

 

설명:

지상의 생활 즉 육의 열매인 방탕, 욕정 ,우상숭배, 시기,질투등으로

살아가는 것이 죽음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와 함께 변화 되어

성령의 열매인 사랑,기쁨,평화,인내등으로 살아가야 하며

미움,시기,질투등의 마음을 사랑으로 인내로 용서로 처내어

주님을 닮은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 되어

살아가는 사람이 참그리스도인입니다.

4

그래서 그들은 이제 여러분이 자기들과 함께 무모한 방종에 휩쓸리지 않는 것을 놀라워하며 여러분을 비방합니다.

5

그들은 산 이들과 죽은 이들을 심판하시려고 준비를 갖추신 분께 셈을 해 드려야 할 것입니다.

 

설명:

셈을 한다 할때 그리스원어로는 '셈' 이라는 말이 '로고스 '말씀인데

요한복음12,48 내가 한 말로 심판 하신다 고 말씀 하실 때

이 말도 '로고스'이며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은

이미 육으로는 심판 받고 부활한 사람을 말하며

'셈'이라는 말은 말씀심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영으로 부활한 사람이며

산 자라는 말은 '자오 '즉 영적으로 부활하여 살아 있다는 뜻이며

죽는다는 말은 구약차원으로 볼 때는

육신이 죽는 것을 죽었다고 하지만

차원을 달리하여 공관복음 차원에서는 육신이 살았어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영혼이 죽어 있기 때문에

잠들어 있다. 또는 죽어 있다. 라고 말하며

요한복음 차원에서는 말씀화가 되어 사랑의 사람으로 살아 있는 사람을 깨어 있다 .

살아 있다. 라고 말하며

이 '자오'란 말은 영원한 생명이 있는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6

그래서 죽은 이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그들이 육으로는 다른 모든 사람처럼 심판을 받았지만, 영으로는 하느님처럼 살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설명:

죽은자는 영원한 생명이 없는 사람을 죽은 자라고 말하며

아담 하와에게 하느님께서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하였으며

아담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후에도 육신은 살아 있지만

영혼이 원죄로 인하여 원죄의 벌로 죽어 있으며

이 원죄는 모든 인류에게 유전되어 영혼이 죽어 있기 때문에

세례를 통하여 다시 살아나는 것이 첫째부활이며

원죄로 인하여 영혼이 죽어 있는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하여

구원 받을수 있도록 전교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종말과 공동체 생활

 

종말을 기다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깨어 준비해야 하는데

마태복음 24장에서는 세상 심판을 말하며

마태복음 25장에서는 교회의 심판을 말씀 하시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의 심판과정을 말하는데

영리한 다섯처녀는 등잔에 성령의 기름을 가득이 넣어

불을 켜고 주님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들과 등잔은 가지고 있지만

성령의 기름을 가지고 있지 않는 미련한 다섯 처녀들의 예화를 통하여 준비하고 깨어 있는 처녀들이 신랑인 예수님을 맞이하는 과정과

데나리온 비유에서 다섯 데나리온과 두 데나리온 가진 그리스도인들은

깨어 준비하는 사람이지만

한데나리온 가진 분은 돈으로 의인화 된 예수님을 받고도

전교를 하지 않아 예수님을 맞이하지 못하며

최후심판에서는 목마르고 배고프고 가난하고 감옥에 가고

병든 가장 보잘것 없는 사람에게 해주는 것이

예수님께 해드리는 이웃사랑이며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잘하는 사람은 구원 받는 사람이라는 것을 계시해 주시며

매일 매일 우리들의 종말이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물질이 있는 사람은 물질로 봉사하고 시간이 있는 사람은 시간으로 봉사하고

건강한 사람은 노동으로 기쁜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이웃을 봉사할 때 우리와 우리 이웃을 구원 받게 하는 것입니다.

 

7

만물의 종말이 가까웠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가다듬고 정신을 차려 기도하십시오.

 

설명:

종말은 육안으로 볼 때는 죽을 때 세상이 끝나는 것이지만

차원을 달리하여 영적으로 볼 때는 순간 순간 죽는 것이며

화를 내는 사람이 화를 내지 않고 참는 것도 죽는 것이며

남에게 상처와 저주를 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사랑과 위로의 말을 해주는 순간 죽는 것이며

육차원에 있던 사람이

영차원으로 변화 되는 순간 순간이 죽는 것이며 종말입니다.

 

8

무엇보다도 먼저 서로 한결같이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많은 죄를 덮어 줍니다. (잠언10,12)

 

설명:

예수님께서도 많이 사랑하는 사람은 많이 용서 받았고 많이 용서하는

사람은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예수님께서 인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모든 사람의 죄 값을 대신 짊어 지시고 극형인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인류를 구원하시는 것처럼

리스도인들도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그 분들의 잘못을 회개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참고 견뎌야 하며 하느님께서는 선악과도 구원의 도구로

쓰시며 가리윳유다 안에 있는 사탄이 예수님을 은전 30전 받고

유대의 사제들에게 팔아 넘겼지만

하느님께서는 이 사탄을 통해서도 구원을 이루신것처럼

그리스도인들도 박해하는 사람들을 통하여

굳센 믿음을 가질수 있으므로 박해 받은 사람들은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9

불평하지 말고 서로 잘 대접하십시오.

10

저마다 받은 은사에 따라, 하느님의 다양한 은총의 훌륭한 관리자로서 서로를 위하여 봉사하십시오.

11

말하는 이는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고, 봉사하는 이는 하느님께서 주신 힘으로 봉사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하느님께서 무슨 일에서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영원무궁토록 영광과 권능을 누리십니다. 아멘.

 

설명:

하느님께서 주신 힘이라 할때 '이스퀴이스' 는

힘,능력이란 말인데 하느님께서 주신 말씀의 능력으로 봉사해야 하며

그리스도인들이 봉사하는것 같지만

그리스도인들 안에 계신 성령께서 봉사하기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을 때는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하며

하느님이 받아야할 칭찬을 사람들이 받아서는 아니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받는 고난

 

그리스도인들이 받는 고난은 하늘나라에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하여

받은 고난이므로 기뻐해야 하며 옛성전이 무너질 때 소리가 나고

재난과 고통이 오지만

옛성전이 허물어져야 새로운 성전을 건축할수 있는 것처럼

원죄로 인하여 태어난 질그릇같은 우리들의 영혼과 육신이 허물어질 때

고난이 오지만 육신의 장막이 파괴되어야 복음말씀으로 건축 된 성령이

거처하는 성령의 집이 우리들 안에 건축이 되는 사람은

옛사람인 육의 열매인 시기,질투,싸움등으로 살아가던 사람이

변화 되어 사랑의 사람 기쁨의 사람 평화의 사람 인내의 사람으로

변화 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그리스도인이며

 

이 변화가 부활인데 부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탄이 내 가까운 식구나 이웃을 통하여 박해하고 고난을 주지만

참고 견디면 부활영광에 참여하게 되며

맨 마지막 고난을 주는 것은 내 안에 있는 두 존재이며

내 안에 있는 성령은 착하고 좋은 일을 할려고 하지만

내 안에 있는 육의 열매인 욕망,시기,질투는 나쁜쪽으로 이끌어 가기 때문에

매일 매일 회개하고 복음 말씀 읽고 묵상하며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 합시다. 아멘 .

12

사랑하는 여러분, 시련의 불길이 여러분 가운데에 일어나더라도 무슨 이상한 일이나 생긴 것처럼 놀라지 마십시오.

13

오히려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니 기뻐하십시오.

그러면 그분의 영광이 나타날 때에도 여러분은 기뻐하며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

 

설명:

영광은 '독크사' 인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는 것이

하느님께 영광 바치고 예수님 자신이 영광 받는 시간이며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육에서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영광에

참여하는 것이 하느님께 영광 바치고 그리스도인들이 영광 받는 일이며

옛사람인 육의 속성인 세상 사람들의 마음이 허물어지고 죽을 때

고난을 받게 되지만 육의 건물이 허물어지고

복음 말씀으로 건축 된 성령이 거처하는 성전을

우리들 안에 건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허물어지는 아픔이 오는 것입니다.

 

14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모욕(시편89,51~52) 행복합니다. 영광의 성령 곧 하느님의 성령께서 여러분 위에 머물러 계시기(이사야서11,2)때문 입니다.

15

여러분 가운데 아무도 살인자나 도둑이나 악한이나 모략꾼으로서 고난을 겪어서는 안 됩니다.

 

설명:

세상에서 지은 살인이나 간음이나 악한 일로 인하여 받은 고난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때문에 오는 고난과 박해를 말하는 것입니다.

16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서 고난을 겪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히려 그 이름으로 하느님을 찬양하십시오.

17

사실 심판이 하느님의 집에서부터 시작될 때(예레미야25,29)가 되었습니다.심판이 우리에게서 먼저 시작된다면, 하느님의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의 종말이야 어떠하겠습니까?

18

의인이 가까스로 구원을 받는다면 불경한 자와 죄인(원죄)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설명:

죄인은 '하마르토로스' 인데 원죄가 있는 사람을 말하며

이 원죄의 문제는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통하여 원죄사함을 받아야만

하기 때문에 온세상 모든 사람들을 예수님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야 하며

예수님과 복음 말씀을 전하여 하늘나라를

확장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19

그러므로 하느님의 뜻에 따라 고난을 겪는 이들은 선을 행하면서 자기 영혼을 성실하신 창조주께 맡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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