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절박한심정 l 도반신부님 이야기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3-12-13 조회수709 추천수6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어떤분이 문제를 내엇읍니다 사람이 칼에 찔리면 한번에 죽을까요
아니면 여러번 찔러야 죽을까요
답은 한번에 안죽는다엿읍니다
사람의 장기는 참으로 신기하게도 방어능력이 잇어서
자기몸에 칼이 들어오면 모든장기들이 등에 딱 달러?붙어서
칼짐을 피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절박한 상황에 처할때가 잇읍니디ㅡ
그때 우리마음은 심한 불안감에 사로잡힙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렇게 막다른 골목에 처햇을때
갑자기 정신이
맑아지고 명료해집니다
심리적 장기들이 정신이 화들짝 들은것입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잇다는 말은 아마도
이런상태를 비유적으로 말한듯합니다

많은분들이 늘 아무일없이 편앉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런데 그런상태가 오래 가면 정신적으로
늘어져버리고 멍한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지나치게 편안한사람들은
인생에서 결실을 거두지 못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가진
공통점은 절박감입니다
배수진을 친 마음가짐이 가야만하는길을 보게되는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자원도 무엇도 없이 성장하는것에 많은이들이
놀라워합니다
우리자산이 절박감이란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가진것이 없을때
가진것이 많다는 말을 유념하시고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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