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늘을 따라야 하지 않을까요?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3-12-15 조회수412 추천수6 반대(0)
 

◆ 하늘을 따라야 하지 않을까요? 키 얼굴 차림새 사람의 외형을 훑어보고 평하게 되며 첫 인상을 갖습니다. 물론 그래야지요. 눈 감으면 코 베어 먹는 세상. 믿을 사람이 없으니. 자기보호는 인간본능이라 어쩔 수 없지만 나의 교만으로 실수도 합니다. 하늘 뜻에 맞춰 말하는 것과 개인의 옹졸함을 말하는 것은 구분이 됩니다. 하늘의 뜻과 세상의 뜻이 상반하면 하늘을 따라야 하지 않을까요? 나의 이성과 감성이 서로 상반하면 이성을 따르고 말입니다. “‘요한의 세례가 어디에서 온 것이냐? 하늘에서냐, 아니면 사람에게서냐?‘ 그들은 저희끼리 의논하였다. ‘하늘에서 왔다.’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않았느냐?’ 하고 우리에게 말할 것이오. (마태오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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