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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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한의 세례가 어디에서 온 것이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12-16 조회수546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대림 제3주간 월요일
2013년 12월 16일 (자)

☆ 대림 시기

♤ 말씀의 초대
하느님의 영을 입은 발라암은 광야에서 순례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의
예언을 한다. 곧 이스라엘에서 별 하나가 솟고 왕권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고이기도 하다(제1독서).
수석 사제들과 원로들이 예수님께서 성전을 정화하시고 그곳에서 가르치시는
것을 보고 그 권한이 어디서 왔는지를 묻는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진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한, 당신의 말씀을 왜곡할 것임을 확인하시고 대답
하지 않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85(84),8
◎ 알렐루야.
○ 주님, 저희에게 당신 자애를 보여 주시고, 당신 구원을 베풀어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요한의 세례가 어디에서 온 것이냐?>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3-27
23 예수님께서 성전에 가서 가르치고 계실 때,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그리고 누가 당신에게 이런 권한을 주었소?”
24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도 너희에게 한 가지 묻겠다. 너희가
나에게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해 주겠다.
25 요한의 세례가 어디에서 온 것이냐? 하늘에서냐, 아니면 사람에게서냐?”
그들은 저희끼리 의논하였다.
  “‘하늘에서 왔다.’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않았느냐?’ 하고 우리에게 말할
것이오. 26 그렇다고 ‘사람에게서 왔다.’ 하자니 군중이 두렵소. 그들이 모두
요한을 예언자로 여기니 말이오.” 27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께 “모르겠소.”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13

벼 북데기 바람 !

동구
밖에서

덕석
깔고

소쿠리에
담긴

벼 탈곡
북데기

바람에
흩날리듯

겨울
갈대꽃

흔들
흔들

이 땅의
어머니들

모습
어째서

겹쳐
떠오를까

아아
어쩌리오

한 분
한 분

떠나가실
때마다 

고향의 
포근함 

사무치는
그리움 

순백의 
눈송이로 

누리에
날리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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