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성탄을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3-12-24 조회수959 추천수14 반대(0)
 

◆ 성탄을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탄절은 어떤 날이라고 설명하며 사는 지 각양각색이니 안타깝습니다. 선물주고 받는 날? 그저 즐거운 휴일? 연말연시의 시작? 모두 아닙니다. 성탄절을 알고 성탄을 맞이해야 정신 있는 사람이거늘 왜들 이러지요? 즈카르야의 예언 같은 그런 선물은 이 세상에 또 있을 수 없을 겁니다. 유일하게 딱 한번 들려준 이 세상에 희망을 주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성탄 전 날 이렇게 좋은 예언, 성탄을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하느님의 크신 자비로 높은 곳에서 별이 우리를 찾아오시어,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이들을 비추시고, 우리 발을 평화의 길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루카 1,78~79)”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