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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28일(토) 죄없는 아기들의 순교, 聖女돔나 님♥
작성자정태욱 쪽지 캡슐 작성일2013-12-27 조회수511 추천수1 반대(0) 신고


 

 

12월28일(토) 음11/26

죄없는 아기들의 순교 축일

 

 

 

 

 

 

 


무죄한 어린이들의 순교

 

 





 

무죄한 어린이들의 순교 축일 <12월.28일> 


복음 사가 성 마태오는 위의 어린이 학살 사건을 간명히 서술하고
이런 설명을 가했다.
"예언자 예레미야를 시켜 ’라마에서 들려오는 소리,
울부짖고 애통하는 소리,
자식 잃고 우는 라헬, 위로마저 마다는구나!’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마태 2, 17-18).

즉 예레미야가
아들을 잃은 야곱의 아내 라헬의 통곡을 들어 예언한 것이 바로 적중되었으니
그러나 자기 이익 때문에 천사와 같은 천진한 어린아이,
그것도 한두 명이 아니고 집단적으로
죽인 헤로데는
그 잔인성이 참으로 필설(筆舌)로는 형용키 어려워
짐승과 같은 짓을 감행하고도 느끼는 바가 없었다.

그리고 그의 잔인성은 그때 한 번뿐이 아니었다.
대략 그 수를 들어보자면,
아우구스토 황제의 조력으로 유다를 정복했을 때에
무수한 사람을 살육한 것을 비롯하여
그는 처를 열 명이나 바꿔 들였는데,
먼저 도리스 왕비를 그 아들 안티파텔과 같이 추방하고,
왕비 마리암네를 투기심에서 살해하고,
또 그몸에서 난 두 아들 알렉산데르와 아리스토불로를
교수형에 처했으며,
그 금수적 야욕을 채우기 위해 질녀 베레니케의 남편을 죽였고,
성전문에서 로마 황제의 황금제 독수리 문장을 제거시킨
40명의 청년을 화형에 처했고,
자기가 죽기 5일 전에 본 아들 안티파텔에게 사형 선고를 내리는 등,
온갖 악행을 하고도 후회할 줄 몰랐다.

이런 헤로데가 어찌 하느님의 무서운 분노를 피할 수 있었겠는가?
그는 온몸에 구더기가 들끓고 썩어 추악한 모습으로 죽었다.
여기에 반하여 그에게 살해된 저 무고한 어린이들은
예수 그리스도 대신 깨끗한 생명을
하느님께 바쳤으므로
지금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것이다.

교회에서는 이들을 거룩한 순교자로 받들고 전 세계에서 이들을 존경하며,
여러가지 은혜,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필요한 은총을 그들의 전구로 청한다.

(대구대교구홈에서)



 


 

 

 

12월28일(금) 음11/16

聖女 돔 나   

 

 

 


     

 

                ▶돔나(12.28)

 
         성인명       돔나(Domna)
         축일       12월 28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동정 순교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303년
         같은이름  
 
 
 
 
 
 

 



 
 
궁중 시종인 성 인데(Indes)
성녀 돔나(Domna),
성녀 아가페(Agapes),
성녀 테오필라(Theophila)와 함께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중에
니코메디아(Nicomedia, 오늘날 터키 북서부의 이즈미트 Izmit)에서 순교하였다.
그 외에 다른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다
.
 

 *굿뉴스 자료집에서발췌
 
 

   아침 안개 눈앞 가리듯 포함 4곡 모음

 

 


 

 

 

초기 교회때 순교한

니코데미아의 성녀 돔나와 여러 순교자 님들이시여
그리고 아기 예수님 대신에 순교한 무죄한 아기 순교자들이시여

 부모들의 무지로 인하여 죽은 낙태 영혼들과

그 부모들이 모두 구원받을 수 있도록 
 천상의 기도를 보내 주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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