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의 뜻에 따라 험하고 먼길을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3-12-27 조회수605 추천수11 반대(0)
 

◆ 하느님의 뜻에 따라 험하고 먼 길을 가정문제가 가족의 생로병사는 물론 성격 관심사 등으로 다양합니다. 가정의 날, 어머니 날, 어린이 날 등 가정 관련 날들이 많습니다. 가정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하게 이벤트의 날들을 왜 둘까요? 이혼으로 가정이 깨지고 경제문제로도 성공한다며 헤어져 살기도 합니다. 그러니 점점 가정의 불행지수만 높아가며 가정의 의미도 이상해지지요. 하느님의 뜻에 따라 험하고 먼 길을 함께 가신 성가정을 생각합시다. “박사들이 돌아간 뒤, 꿈에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너에게 일러 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없애 버리려고 한다.’(마태오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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