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12월29일(일) 聖토마스 베케트, 聖다윗 님♥
작성자정태욱 쪽지 캡슐 작성일2013-12-28 조회수384 추천수1 반대(0) 신고


 

  

12월29일(일) 음11/27
 
 聖토마스 베케트, 聖다윗

 

 

 

    

      

     ▶토마스 베케트(12.29)

 

 
        성인명 토마스 베케트(Thomas Becket)
        축일 12월 29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주교, 순교자
        활동지역 캔터베리(Canterbury)
        활동연도 1118-1170년
        같은이름 도마, 베케트, 베켓, 토머스

 

 

캔터베리의 성 토마스 베케트(Thomas Becket)의 순교

 

 

 

 

 

 

 

런던의 주 장관인 길버트 베케트(Gilbert Becket)와 마틸다(Matilda)의 아들로 태어난
성 토마스 베케트는 노르만족의 후손이다.
그는 런던에서 출생하여 서리(Surrey)의 머튼 프리오리(Merton Priory)에서 수학했으며,
런던에서는 법률을 공부하고 파리 대학교에서도 그의 전문 과목을 계속 연구하였다.
부친의 사망으로 궁핍한 환경으로 내몰린 그는
1141년에 캔터베리의 대주교관으로 들어갔다.
이때 테오발드(Theobald) 대주교는
성 토마스 베케트가 이탈리아의 볼로냐(Bologna)와 프랑스의 오세르(Auxerre)에서
법률을 공부하도록 조처해 주었다.
그는 1154년에 부제로 서품되었다.
이때부터 그는 테오발드 대주교의 명을 받고 로마(Roma)를 오가면서
중요한 일들에 관여하였다.
1155년 성 토마스 베케트는 헨리 2세 왕에 의하여
잉글랜드(England)의 수상으로 임명되면서 국왕 다음의 실권자가 되었다.
그는 헨리 2세를 수행하여 프랑스 툴루즈(Toulouse)로 원정을 나갈 때에는
부대장도 맡았다.

1161년 테오발드 대주교가 서거하자
헨리 2세는 성 토마스 베케트를 캔터베리의 대주교로 임명하였다.
물론 그는 이 직책을 완강히 거부하였다.
1162년 그는 수상직을 사임한 후 사제품을 받고서 대주교로 착좌하였다.
이때부터 그는 자신의 생활을 완전히 바꾸어 엄격한 생활을 시작하였다.
1166년 성 토마스 베케트는 소위 '클라렌든 칙령'을 거부하였는데,
이 법은 교회 법정에서 행해야 할 성직자의 권리와
교황청에 호소하는 권리를 부인하는 악법이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성 토마스 베케트는 프랑스로 축출되었다.
성 토마스 베케트는 이 사실을 교황에게 상소하였지만
헨리 2세와 반목하기를 원치 않았던 알렉산데르 3세(Alexander III) 교황은
그를 지원하지 않았다.
이처럼 헨리 2세와 성 토마스 베케트가 반목하고 있을 때,
성 토마스 베케트는 교황의 제안에 따라
프랑스 퐁티니(Pontigny)의 시토회 수도원으로 들어갔다.
1166년 헨리 2세가 자신의 영향권 내에 있는 지역에서
모든 시토회 회원들을 추방하겠다고 위협할 때,
성 토마스 베케트는 상스(Sens) 교외의 성 콜룸바(Columba) 수도원으로 가서
프랑스 국왕 루이 7세(Louis VII)의 보호를 받았다.
루이 7세의 노력에 의해 헨리 2세와 성 토마스 베케트는 평화 협정을 맺었고,
비로소 그는 잉글랜드로 귀향할 수 있었다.

 

 

 

 

 


 

그러나 또 다른 정치적인 사건 때문에 그는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무참히 살해당하였다.

이 사건은 전 유럽을 뒤흔들었다.

성 토마스 베케트는 사망 즉시 순교자로 선포되었으며

교황 알렉산데르 3세가 그를 성인으로 공포하자

헨리 2세는 공적으로 잘못을 고백하기에 이르렀다.

그의 유해가 모셔진 성 토마스 베케트의 경당은

유럽에서 가장 많은 순례자들이 모이는 성지 가운데 하나이다.

그가 남긴 다음의 말은 아주 유명하다.

"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리고 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무슨 일이든 기꺼이 행하였다."

영국의 시인 엘리엇(Thomas Stearns Eliot)은 그를 소재로 "대성당의 살인"을 썼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왕권과의 불화로 정치적 소용돌이를 온 몸으로 겪다가
켄터베리 대성당에서 살해된

대주교 성 베케트 님이시여

 

사회 갈등의 여려움 가운데서
우리 교회가 주님의 평화를 펼칠 수 있도록

천상의 기도를 보내 주옵소서!...아멘


 





       

     ▶다윗(12.29)


 
      성인명 다윗(David)
      축일 12월 29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 예언자, 구약인물
      활동지역 이스라엘(Israel)
      활동연도 +10세기BC
      같은이름 다비드, 데이비드


이스라엘의 왕 성 다윗(David)



 

성 다윗은 이새의 아들로서 유대와 이스라엘의 왕이었고,
다윗 왕조의 태조로서
예루살렘에서 기원전 1000-961년 사이에 이스라엘을 통치한 왕이었다.

성 다윗은 유대의 베들레헴 출신이고 룻기 4장 18-22절에 의하면
보아스와 모압 여인 룻 사이에서 태어난 오벳의 손자이다.
그에 대해서는 구약성서 열왕기 상하권과
사무엘 상하권에 자세히 언급되어 있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바치리
 
 

 

 

 

 

자신의 과오를 극복하고

유다 민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던

성뢍 다윗 님이시여

 

 

님을 기억하는 오늘

어려운 처지에서도 이웃의 빛이 될 수 있도록

저희를 위하여 천상의 축복을 보내 주옵소서!....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