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1월1일(수)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작성자정태욱 쪽지 캡슐 작성일2013-12-31 조회수727 추천수2 반대(0) 신고


 

1월1일(수) 음12/1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세계 평화의 날)

  

 


 


Mary, Mother of God Maria Santissima Madre di Dio

    

 

1월 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세계 평화의 날)
    Mary, Mother of God Maria Santissima Madre di Dio 


’천주의 성모’라는 칭호는 4세기경에 생겨,
431년 에페소 공의회에서 공적으로 승인되었으며,

1970년 이래 1월 1일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지낸다. 

또한 1967년 12월 8일에,
교황 바오로 6세는 이날을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날로 제정하였다.

 새해 첫날인 오늘은 하느님이신 예수님을 낳으시어 천주의 어머니가 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를 공경하는 대축일로,
성모 마리아를 통하여 생명과 평화의 근원이신

성자를 맞아들이게 되었음을 기뻐하며,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날이다.

  

     

   

 
 
***십자가 아래서 저희의 어머니로 언약하신 님***
은총이 가득하신이여.
천군 천사와 온 인류와 만물이
당신 안에서 기뻐하는도다.
거룩한 성전이시여.
천상의 낙원이시며 동정녀들의 영광이시며,
태초부터 계시는 하느님이
당신에게서 육신을 취하시어 아이가 되셨도다.
그분은 당신 무릎을 옥좌로 삼으시고
당신 몸을 하늘보다 넓게 만드셨도다.
복되신이여.
만물이 기뻐 용약하며 당신께 영광을 드리는도다
...아멘+
 
                                                                         주일조과 중에서
                                                                                        
 

 


 

1월1일(화) 음12/1
聖 벤첸시오 마리아 스트람비   



 
 
 
 
성인명 빈첸시오 마리아 스트람비(Vincent Mary Strambi)
축일 1월 1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주교
활동지역 마체라타(Macerata)
활동연도 1745-1824년
같은이름 뱅상, 빈센트, 빈첸시우스, 빈첸티오, 빈첸티우스, 빈켄티오,
빈켄티우스



성 빈첸시오 마리아 스트람비(Vincent Mary Strambi)

 

 


 


 


성 빈첸시오 마리아 스트람비(Vincentius-Maria Strambi)
이탈리아의 치비타베키아(Civitavecchia)에서 어느 약제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아주 짓궂게 장난치는 아이였지만,
맨발이거나 혹은 남루한 옷을 입은 부랑아를 보면
자기의 외투와 신발조차 벗어주는 갸륵한 소년이었다.
그는 교구사제가 될 마음으로 공부했으나
서품 직전에 십자가의 성 바오로(Paulus, 10월 19일)의 영향을 받고
예수 고난회원이 되려고 하였다.
그래서 그는 극심하던 부모의 반대를 이기고 마침내 수련을 받게 되었다.

그는 수도원 내의 여러 직책을 맡았고 1781년에 관구장이 되었으며,
또 1801년에는 자신이 극구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체라타와 톨렌티노(Tolentino)의 주교로 임명되었다.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그의 불굴의 노력은 이탈리아 전역의
성직자와 평신도들에게 놀라운 쇄신을 불러일으키는
주교로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
1808년 그는 나폴레옹의 정책에 반대하여 추방되었으나,
1813년 나폴레옹이 실각함으로써 교구로 돌아왔다.
교황 비오 7세(Pius VII) 서거 때에 그도 역시 사임하였으나,
그의 열렬한 친구이던 레오 12세(Leo XII)의 등극과 더불어
그는 교황의 고문으로 활약하였다.





이 모든 직책에서도 그는 수도생활의 정신을 조금도
흐트러트리지 않은
사람으로 유명하다.
그는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기(Anna Maria Taigi, 6월 9일)가 예언한
12월 31일에 마지막으로 성체를 모셨고,
1824년 1월 1일 79살의 생일날에 하늘나라로 돌아갔다.
그는 1925년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으며,
1950년 교황 비오 12세에 의해 시성되었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하느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주교직마저 거치장스럽게 생각했으나
맡은 후에는 최선을 다하면서
수도 생활의 정신을 조금도 흐트리지 않았던 

성 빈첸시오 마리아 스트랍비 님이시여
현세의 모든 관구장, 교구장들을 위하여
천상의 축복을 보내주옵소서...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