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1-03 조회수322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 공현 전 금요일
2014년 1월 3일 (백)

☆ 예수 성명

♤ 말씀의 초대
우리는 하느님 아버지의 큰 사랑으로 하느님의 자녀로 불리게 되었다.
하느님의 자녀는 하느님께서 나타나시면 그분을 있는 그대로 뵙게 되리
라는 희망으로 자신을 순결하게 하려고 애쓸 것이다(제1독서).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다가오시는 것을 바라보며 그분이 누구신지
를 알게 된다. 그분께서는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14.12 참조
◎ 알렐루야.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네. 그분은 당신을 받아들이는
    모든 이를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9-34
    그때에 29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30 저분은,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하고 내가 전에 말한 분이시다.
31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준 것은, 저분께서
이스라엘에 알려지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32 요한은 또 증언하였다. “나는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저분 위에 머무르시는 것을
보았다.
33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그분께서 나에게 일러 주셨다. ‘성령이 내려와 어떤 분 위에 머무르는 것을
네가 볼 터인데, 바로 그분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다.’ 34 과연 나는
보았다. 그래서 저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31

까치 해바라기 !

높은
나무의

꼭대기
앉아

뚤레
뚤레

해바라기
하는가 

솔개 
수리새 

꿩이나
고양이

나타
나면

깍깍
거리며

사는
근방의

보초
역할도 하지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