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의 소리를 들으려고 노력하는 사람
하늘의 말을 들을 줄 아는 사람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늘의 소리를 들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있다고 봅니다.
예수님 시대에 세례자 요한이 그랬고 예언자들이 그랬던 거지요.
그런 예언자처럼은 아니라도 양심의 소리를 따르는 사람은 좀 있지요.
양심은 하늘과 통하므로 하늘의 소리에 귀 기우린다고 봐야 합니다.
신앙인들이 이 양심의 소리를 따르기로 한 사람들이니 좀 많은 편이지요.
“그리고 하늘에서 이렇게 말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마태오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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