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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교만한 말을....(1사무 2, 3) . 주님은 죽이기도 살리기도.....(1사무 2, 6)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4-01-12 조회수388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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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교만한 말을 늘어놓지 말고

 

거만한 말을 너희 입 밖에 내지마라. (1사무 2, 3)

 

말을 하다보면 자기자랑을 할 때가 생깁니다. 의도적이 아닌데도

입에서 자랑하고픈 마음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말을 많이

할 때는 조심하고, 생각해서 해야겠다는 마음입니다.

또 쌀쌀한 말과 허세부리는 듯한 말을 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주님은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시는 분,

 

저승에 내리기도 올리기도 하신다. (1사무 2, 6)

 

예전에 전신마치하고 수술할 때가 있었습니다.

수술하기 며칠전부터 많은 두려움과 불안이 찾아왔습니다.

어느책을 읽다보니, 수술할 때 마치를 하니까,  깨어나지 못하는

사람도 있으니 오늘이 마지막일지 모르겠다는 내용이 담긴 것을

보았습니다.

수술전에 저는 기도드리지 못했는데,  주님께 의탁하고 기도로써

용기와 믿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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