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는 교만한 말을....(1사무 2, 3) . 주님은 죽이기도 살리기도.....(1사무 2,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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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헌모 | 작성일2014-01-12 | 조회수39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너희는 교만한 말을 늘어놓지 말고
거만한 말을 너희 입 밖에 내지마라. (1사무 2, 3)
☞ 말을 하다보면 자기자랑을 할 때가 생깁니다. 의도적이 아닌데도 입에서 자랑하고픈 마음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말을 많이 할 때는 조심하고, 생각해서 해야겠다는 마음입니다. 또 쌀쌀한 말과 허세부리는 듯한 말을 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주님은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시는 분,
저승에 내리기도 올리기도 하신다. (1사무 2, 6)
☞ 예전에 전신마치하고 수술할 때가 있었습니다. 수술하기 며칠전부터 많은 두려움과 불안이 찾아왔습니다. 어느책을 읽다보니, 수술할 때 마치를 하니까, 깨어나지 못하는 사람도 있으니 오늘이 마지막일지 모르겠다는 내용이 담긴 것을 보았습니다. 수술전에 저는 기도드리지 못했는데, 주님께 의탁하고 기도로써 용기와 믿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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