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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월13일(월) 비나스코의 聖女 베로니카 님♥
작성자정태욱 쪽지 캡슐 작성일2014-01-12 조회수424 추천수1 반대(0) 신고


 

1월13일(월) 음12/13
비나스코의 聖女 베로니카 
  


 


 

      ▶베로니카(1.13)

       성인명 베로니카(Veronica)
       축일 1월 13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수녀
       활동지역 비나스코(Binasco)
       활동연도 +1497년
       같은이름 베로니까


비나스코의 성녀 베로니카(Veronica)

 

 


 


 


 

성녀 베로니카의 부모는 이탈리아 밀라노(Milano) 교외에서
힘든 노동을 하며 살던 가난한 사람이었다.
너무나 가난하여 딸에게 학교 교육을 시키지 못하여
베로니카는 글을 읽을 수조차 없었으나,
어머니의 신심에 힘입어 하느님의 사랑만큼은 어느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그녀는 성실하고 일 잘하는 여자로 손꼽혔고 또 지극히 겸손하였다.
그녀가 들일을 할 때에는 동료들과 가능한 멀리 떨어져서
잡담보다는 하느님을 관상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리하여 그녀는 밀라노의 성 아우구스티누스회에 들어갈 허락을 받았다.
그녀는 입회했을 때부터 한밤중에 일어나 기도하였고 또 읽고 쓰기를 익혔다.
그러나 학업이 극히 부진함으로
원장은 만일 그녀가 세 글자를 알지 못하면 내쫓겠다고 하였다.
첫 번째는 마음의 순결이었고,
두 번째는 다른 사람의 죄나 과오에 대하여 불평하지 않는 것
그리고 세 번째는 그리스도의 수난에 대하여 매일 묵상하는 내용이었다.
3년의 준비기간 동안 그녀는 이 모든 것을 규칙 그대로 실행하여
모범적인 수도자로 변신하였다.




                                 



그 후 그녀는 무슨 일을 하든지 그 일속에서 탈혼에 빠졌고,
또 가끔씩은 환시를 보았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이 예언한 날에 선종했는데, 그때 그녀의 나이는 52세였다고 한다.
성녀 베로니카에 대한 공경은 1517년 교황 레오 10세(Leo X)에 의해 승인되었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김예정 say

 

 


 

가난하고 글자를 모르는 무식이었지만
조용한 곳을 찾아 기도하며 일하기를 좋아했으며

순명.
긍정적인 마음,
주님의 수난만을 생각하는 가운데
주님의 환시와 탈혼의 은혜를 입으셨던
.
 성녀 베로니카 수녀 님이시여
님을 기억하는 오늘
천상의 기도로 저희를 이끌어 주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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