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1-13 조회수381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주간 월요일
2014년 1월 13일 (녹) 

♣ 연중 시기 

☆ 성 힐라리오 주교 학자

♤ 말씀의 초대
한나는 엘카나의 아내이다. 엘카나의 다른 아내 프닌나는 한나에
대해 아이가 없다는 이유로 비웃었고, 한나의 마음은 찢어지듯 아팠
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서 복음 선포를 시작하시며 어부 네 사람
을 제자로 부르신다. 그들은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다. 주님께서는 그들을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드실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20
14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 하느님의 복음
을 선포하시며 15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16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호수에 그물을 던지고
있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7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18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19 예수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는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을 보시고, 20 곧바로 그들을 부르셨다.
그러자 그들은 아버지 제베대오를 삯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그분을
따라나섰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41

사랑초 겨울 !

가끔
따뜻해도

추위
이어지니

꽃 피움
멈추고

여러
잎사귀

어깨동무
하여

뿌리
감싸네

그렇게
지내다

절정의
한파에

꽁꽁
얼면 

잦아질
때까지 

품고 
있다가

누릇한
이파리 

스러질 
무렵 

봄맞이 
청초한 

새싹
돋아나오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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