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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 32강 죄, 나의 수락에 따른 결과입니다.(장재봉 신부님)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4-01-14 조회수574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제 32강 죄, 나의 수락에 따른 결과입니다.

 

죄를 가벼이 넘길수 없는 이유는?

죄에는 무서운 결과들이 잇달아 꼬리를 이어 일어나기 때문

하느님께서는 죄를 그저 넘기지 않고

반드시 죄의 책임을 물으셔…

죄의 결과는 혹독하다.

인간은 진리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교황비오 12세는 “이 시대의 죄는 죄에 대한 감각의 상실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죄는 언제나 내곁을 따라 다니지만 묶여 있으며

그 묶은 것을 풀어주는 것은 바로 나”

우리는 마음으로부터 이미 죄를 짓는다.

영적 죄란 악한 생각이고 그 행위자는 스스로 자신이

만든 영적감옥에 갇혀 버리는 희생물이다.

영적으로 허해 있을 때 하늘로부터 채움받지 않는다면

끊임없이 더 허해지는 것만 느낀다.

신부님을 위해 많이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부님을 잘 도와주는 것은 고해성사를 잘 준비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믿고 희망하는 것이 첫째 조건이다.

 

 - 장재봉 신부가 안내하는 행복한 윤리 (평화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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