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을 가장 잘 표현하신 세례자 요한
대개 사람들은 신을 믿는다 하면 세상살이 도움 받는 생각을 합니다.
세상에서 부족한 것, 얻고 싶은 것, 살기에 도움 되는 것들 말입니다.
그러니 수능시험, 사업시작, 아플 때 등 도움을 청하는 것 아닙니까.
요한은 예수님을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양이라 알려주셨습니다.
예수님을 우리의 속세 생활을 돕는 심부름꾼으로 대하면 되겠어요?
예수님을 가장 잘 설명하신 세례자 요한님께 참 감사합니다.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요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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