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1-21 조회수402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14년 1월 21일 화요일 (홍)

☆ 일치 주간

아녜스 성녀는 3세기 후반 또는 4세기 초반 로마의 유명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신심이 깊었던 그녀는 열세 살 무렵의 어린 나이에
순교하였다. 암브로시오 성인은 ‘유약한 나이에 보여 준 그녀의 위대한
신앙의 힘’을 높이 칭송하였다.
교회는 아녜스 성녀를 모진 박해 속에서도 신앙을 증언하고자 정결을 지킨
순교자로 기억하고 있다. 성녀는 한 마리 양을 안고 있는 모습으로 자주
표현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사무엘에게 사울을 대신하여 이스라엘을 이끌 새로운 지도자를
뽑도록 하신다. 사무엘은 주님의 이 명에 따라 이사이의 아들들을 만난다.
주님께서는 사무엘의 예상과는 다르게 막내 다윗에게 기름을 붓게 하신다.
주님께서는 사람들과는 다르게, 마음을 보셨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뜯자,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항의하
였다.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옛일을 언급하시며 사람의 아들이 안식일의 주인
이라고 밝히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28
23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
들이 길을 내고 가면서 밀 이삭을 뜯기 시작하였다. 24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먹을 것이 없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26 에브야타르 대사제 때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고 함께 있는 이들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27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28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49

한란 기도 !

깊은
숲 속에 

쌓인
눈더미

사이로
솟는

가녀린
초록빛

한란
잎줄기

한파로
어려운

온누리
곳곳

예수님
성심

성모님
성심 

붉은 
사랑

꽃 창문
열어

풍기려는
마음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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