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을 죽이려는 지도자들의 태도
권력자들의 횡포는 가정에서 사회 그리고 국가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합니다.
특히나 회사에서 그렇고 신생국가나 독재주의는 더 말할 것 없습니다.
국가 회사조직 가장들의 이름으로 무조건 밀어붙이는 일 다반사지요.
이런 분위기가 시대불문 있는 걸 보면 인간의 동물적 본능 같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수많은 기적을 보면서도 하느님을 독점한 듯 오만했거든요.
예수님을 죽이려던 지도자들의 태도가 오늘도 인간사회에 만연 돼 있지요.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곧바로 헤로데 당원들과 더불어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마르코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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