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1-22 조회수353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2주간 수요일
2014년 1월 22일 (녹)

☆ 일치 주간

♣ 성 빈첸시오 부제 순교자

♤ 말씀의 초대
사울을 섬기게 된 소년 다윗은 곤경에 빠진 이스라엘군과 사울을 위해,
사울의 만류에도 필리스티아 전사 골리앗과 단신으로 맞선다. 다윗은
주님의 도우심으로 골리앗을 쳐 이겨 이스라엘군이 승전한다(제1독서).

사람들은 안식일에 회당에서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어기시는지 완고한
마음으로 지켜보았다. 예수님께서는 슬퍼하시면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
을 고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2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 하시고,
4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5 그분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
보셨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면서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6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곧바로 헤로데 당원들과 더불어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50

도로 아지랑이 !

강변
도로에

아롱
아롱

아지랑이
오르네

한낮의
따뜻한

햇볕
흔들리며

자꾸
내리고

오목눈이
몇 마리

바스락 
거리는 

풀덤불
디디며

껑충
거리다

날다
하며

활발하게
길섶 오가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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