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1-23 조회수342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2주간 목요일
2014년 1월 23일 (녹)

☆ 일치 주간

♤ 말씀의 초대
사울 임금은 다윗에 대한 백성의 환호를 보고 다윗을 시기하고 미워하며
죽이려 한다. 그러나 다윗을 좋아한 사울의 아들 요나탄은 다윗을 피신시키
고 일단 사울의 마음을 바꾸게 하는 데 성공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호숫가로 물러가셨지만 여러 곳에서 몰려온 수많은 무리가
그분을 따라왔다. 예수님께서는 엎드려 소리 지르는 더러운 영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셨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7-12
    그때에 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래아
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다. 또 유다와 8 예루살렘,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다.
9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당신께
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10 그분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11 또 더러운 영들은 그분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12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
르곤 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51

솔개 날갯짓 !

버드나무
옆에서

한곳에
고정되어

날갯짓
하는 새

그 아래
보니

강 얼음
가에

비오리
몇 마리

물놀이
하네

무엇에
놀랐는지

큰 새
떠나고

물새
가족들

강물
한가운데

옮겨가
헤엄치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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