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할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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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4-01-24 | 조회수48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할까? 사람을 만날 때 항상 최고의 컨디션(condition)'을 최고의 condition'은 .... 비판하지 않으며, 불평하지 않는 것입니다. 실력 없는 것은 용납이 돼도 .... 넷째, 상대방을 존중하고 세워주는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인정받고 대접받고 언제나 ... 상대를 높여 주는 것입니다. 알바니아 係 로마 카톨릭 수녀'였던.... “내가 한 일은 사람들이 내게 와서 무언가 말 할 때 사람은 돈 쓰는 것을 보면 돈을 잘' 쓰면 그 돈이 그 사람을 빛나게 하죠. 저 사람이 내게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일까? ....
참으로 좋은 글입니다.
오늘의 묵상 : 상대의 말에 귀담아 듣고 생각을 많이 해야 합니다.
상대를 존중한다고 하는 것은 바로 그가 한 말의 의미와 의도를 깊이 생각하면서 내면으로 스며드는 소통의 실마리를 찾을 때까지 침묵하면서 영적인 대화로 관계를 성숙시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말은 사람의 속마음을 드러냄- "나무의 열매가 재배 과정을 드러내듯이 사람의 말은 마음속 생각을 드러낸다."(집회27,6)
우리 인생은 참으로 연기처럼 사라져버리는 한 순간의 삶을 살면서 많은 것을 움켜쥐고 살고 있습니다.
-삶은 허무하고 한정된 생애임- "인간이 살아 있는 동안 그림자처럼 보내야 하는 허무하고 한정된 생애에서 그에게 무엇이 좋은지 누가 알리오? 인간이 죽은 다음 태양 아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가 알려주리오?"(코헬6,12)
-인생은 덧없이 사라짐- "여러분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생명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져 버리는 한줄기 연기일 따름입니다."(야고4,14)
-인생은 일장춘몽임- "사람들아, 돌아가라." 정녕 천 년도 당신 눈에는 지나간 어제 같고 야경의 한때와도 같습니다. 당신께서 그들을 쓸어 내시면 그들은 아침 잠과도 같고 사라져 가는 풀과도 같습니다. 아침에 돋아났다 사라져 갑니다. 저녁에 시들어 말라 버립니다." (시편90.1-6)
-서로 용서함- "모든 원한과 격분과 분노와 폭언과 중상을 온갖 악의와 함께 내버리십시오. 서로 너그럽고 자비롭게 대하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 하십시오."(에페4,31-32)
오늘은 우리들에게 하느님께서 주신 거룩한 날이면서 우리 일생에 가장 좋은 날입니다.
오늘은 또다시 오지 않을뿐 아니라 우리들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날인 것을 생각하고 오늘을 거룩하게 보내주시도록 기도그리면서 삶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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