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어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1-24 조회수448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14년 1월 24일 금요일 (백)

☆ 일치 주간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은 1567년 이탈리아의 사부이아에서 귀족 가문의
맏이로 태어났다. 1593년 사제가 되어 선교사로 활동한 그는 특히 칼뱅파의
많은 개신교 신자를 가톨릭으로 회두시켰다. 1599년 제네바의 부교구장
주교로 임명되어 1602년 교구장이 된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는 많은 저서
를 남기고 1622년에 선종하였다.

♤ 말씀의 초대
사울은 다윗을 죽이고자 병사들을 이끌고 추격하다가 홀로 동굴로 가게 된다.
다윗은 그때 사울을 죽일 기회를 잡았지만 주님의 기름부음받은이인 사울을
놓아주며 그에게 자신의 진심을 호소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산에 올라가시어 열두 명을 선택하시어 사도로 삼으셨다. 당신
께서 그들과 함께 지내시고 그들을 파견하시어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며 마귀를
쫓아내는 권한을 주시려는 것이었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어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3-19
그때에 13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시어,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가까이 부르
시니 그들이 그분께 나아왔다. 14 그분께서는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사도라
이름하셨다. 그들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 그들을 파견하시어 복음을 선포
하게 하시며, 15 마귀들을 쫓아내는 권한을 가지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16 이렇게 예수님께서 열둘을 세우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시몬, 17 ‘천둥의 아들들’이라는 뜻으로 보아네르게스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제베
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18 그리고 안드레아,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타대오, 열혈당원 시몬, 19 또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52

별꽃 믿음 !

몇 번을
반복해

좌절
했을까

별꽃
나물

따뜻
해지면

얼른
잎줄기

올려
봉오리

맺고
그러나

그대로
꽁꽁

얼어
버리고

또다시
풀리면

별꽃
필 듯

다시
얼고

그래도
절대

멈추지
않고

다시
시작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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