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탄은 끝장이 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1-27 조회수423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3주간 월요일
2014년 1월 27일 (녹)

☆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

♤ 말씀의 초대
사울이 죽자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는 다윗이 이스라엘의 영도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다윗은 헤브론으로 그를 찾아온 이스라엘의
원로들과 계약을 맺고, 원로들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임금으로 세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를 쫓아낸다고
하는 율법 학자들을 논박하신다. 그리고 그들에게 성령을 모독하는
죄는 영원히 용서받지 못한다고 경고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사탄은 끝장이 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22-30
    그때에 22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율법 학자들이, “예수는 베엘제불이
들렸다.”고도 하고, “예수는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고도 하였다.
23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부르셔서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떻게
사탄이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24 한 나라가 갈라서면 그 나라는 버티어
내지 못한다. 25 한 집안이 갈라서면 그 집안은 버티어 내지 못할 것이다.
26 사탄도 자신을 거슬러 일어나 갈라서면 버티어 내지 못하고 끝장이 난다.
27 먼저 힘센 자를 묶어 놓지 않고서는, 아무도 그 힘센 자의 집에 들어가
재물을 털 수 없다. 묶어 놓은 뒤에야 그 집을 털 수 있다.
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짓는 모든 죄와 그들이 신성을
모독하는 어떠한 말도 용서받을 것이다.
29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
이게 된다.” 30 이 말씀을 하신 것은 사람들이 “예수는 더러운 영이 들렸다.”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55

봄까치꽃 엽서 !

맑은
하늘

따뜻한
햇볕에 

언덕 
길섶의 

봄까치 
풀꽃 

파란 
눈망울 

활짝 
열었네 

모든
피조물

겨울 
한파 

추위 
잊고 

새봄의 
희망에 

미소 
머금게 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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