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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걱정도 팔자 | 도반신부님 이야기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4-01-27 조회수674 추천수6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노상 이것저것 걱정하는 분들이 잇습니다

그래서 늘 입에 걱정하는 소리를 달고 다니고

늘 얼굴이 구름이 낀듯 어두운사람들

범불안장애라고합니다

이분들을 일컬을때 걱정도 팔자인 분들이라고 합니다

대개 이분들은 일어날 가능성이 적거나 혹은 일어난다고 해도 충분히다스릴수 잇는 일들을 지나치게걱정합니다

그래서 주위에서 안달 복달 한다 왜그렇게 재랄을 떠냐 혹은 복나간다 등등의

핀잔을듣습니다

이렇게 매사에 과도한 걱정을 하는사람들은 신체적 긴장도가 높고 신경쇠약에 걸릴 위험이 큽니다

부정적 정서가 긍정적 정서보다 더 크기떼문에 주관적 안녕감이 떨어져서 그런것입니다

시루스라는 철학자는 말하길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지않으면서 행복한사람은 없다고 하엿습니다

행복은 외적 조건보다 내적 만족도에 의해서 생긴다는 말입니다

노상 걱정거리를 달고 다니는 사람들은 본인이 병을 만들뿐만 아니라

주위사람들로부터도 피곤한사람 심지어 재수없는사람이란 핀잔을 듣고 왕따당한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왕에 사는 인생

자기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서 다른사람들도 행복하게 해주는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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