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1-28 조회수378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
2014년 1월 28일 화요일 (백)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은 1225년 무렵 이탈리아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몬테카시노 수도원과 나폴리 대학교에서 공부하였으며, 가족의 반대
를 무릅쓰고 성 도미니코 수도회에 입회하여 대 알베르토 성인의 제자가
되었다.
1245년부터 파리에서 공부한 토마스 아퀴나스는 3년 뒤 독일 쾰른에서
사제품을 받고 그곳 신학교의 교수로 활동하였다. 그는 철학과 신학에 관한
훌륭한 저서를 많이 남겼는데, 특히 『신학 대전』은 그의 기념비적인 저술
로 꼽힌다. 1274년에 선종하였으며, 1323년에 시성되었다.

♤ 말씀의 초대
다윗 임금과 온 이스라엘 집안은 하느님의 궤, 곧 계약 궤를 예루살렘으로
모신다. 다윗은 기뻐 춤춘다. 주님께 제물을 바친 다윗은 만군의 주님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축복하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친척들이 당신을 찾고 있다는 사람들의 말을
들으시자 주위 사람들을 둘러보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31-35
31 그때에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왔다. 그들은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님을 불렀다. 32 그분 둘레에는 군중이 앉아 있었는데, 사람들이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스승님을 찾고 계십
니다.” 하고 말하였다.
3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
하셨다. 34 그리고 당신 주위에 앉은 사람들을 둘러보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35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56

강물 가족 !

요즘
강에는

청둥오리
원앙

왜가리
기러기

비오리 
되새 

등등 
있는데 

수십
마리

백로 떼
몰려와

함께
지내요

여름새
이면서

겨울
새들과 

한가족 
이루며 

점점
많은 

종류의 
새들 

어우러져
살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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