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등불은 등경 위에 놓는다.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1-30 조회수337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3주간 목요일
2014년 1월 30일 (녹)

♤ 말씀의 초대
나탄에게서 주님의 축복의 말씀을 들은 다윗은 감사의 기도를 올린다.
다윗은 보잘것없는 그와 그의 집안에 주님께서 해 주신 일과 축복에
대해 참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드린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등불의 비유’를 들어 사람들을 가르치신다. 등불을 등경
위에 올려놓듯 숨겨진 것과 감추어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며, 주님께
서는 영적 보화에 열성을 기울이는 이들에게 더욱더 채워 주실 것이다
(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9(118),10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을 밝히는 빛이옵니다.
◎ 알렐루야.

복음 <등불은 등경 위에 놓는다.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을 
         것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21-25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21 말씀하셨다. “누가 등불을 가져다가
함지 속이나 침상 밑에 놓겠느냐? 등경 위에 놓지 않느냐?
22 숨겨진 것도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도 드러나게 되어 있다.
23 누구든지 들을 귀가 있거든 들어라.”
24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새겨들어라.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고 거기에 더 보태어 받을 것이다.
25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58 

새로운 둥지 !

온누리
피조물

꾸는
꿈이

새뜻이
보이기

시작
했어요

나무들
각각

새싹
눈이

도톰
도톰

강변
버드나무

중간
쯤에

태풍에
부서진 

까치네 
옛집 

이 년여 
만에 

새로운
둥지

짓기
시작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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