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1-31 조회수347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4년 1월 31일 (백)

 

♣ 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 없음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늘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입니다. 오늘 독서에서 우리는 축복
하시는 주님에 관하여 듣습니다. 올 한 해도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참
으로 풍성한 축복을 내리고자 하십니다.
이러한 축복을 받는 올바른 태도는 감사드리며 그 축복을 이웃과 나누
려는 마음가짐일 것입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삶을 다짐하며 주님의 축복을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시리라 이르신다. 주님
께서는 그들에게 복을 내리시고 지켜 주실 것이며 은혜와 평화를
베푸실 것이다(제1독서).
야고보서는 인간의 오만에 대해 경고한다. 생명은 한 줄기 연기와 같
아서 주님께서 원하지 않으시면 사라져 버릴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는 어서 좋은 일을 해야 한다(제2독서). 주인이 언제 오든 맞이할 준비
가 되어 있는 종은 행복할 것이다. 사람의 아들은 생각하지도 않은 때
올 것이다. 그러기에 주님의 제자는 늘 깨어 있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45(144),2
◎ 알렐루야.
○ 나날이 당신을 찬미하고, 영영 세세 당신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5-4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36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37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
을 들 것이다. 38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59

설날 축복 !

보고 싶은
부모

형제자매
모여

차례
지내고

오순도순
이웃들

함께
모여

덕담
나누는

우리네
설날 

하느님
은총의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축복 
그득히

고향
산천

한아름
안고

삶의
터로

행복하게 
출발하시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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