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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Fr.조명연 마태오]
작성자이미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4-02-04 조회수1,197 추천수3 반대(1) 신고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14년 2월 4일 연중 제4주간 화요일
 
 
 
 
피정으로 인한 묵상 글 공지사항
 

저는 지금 인천 가톨릭 대학교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제부터 사제연피정이 시작되었거든요. 따라서 돌아오는 금요일까지는 인천 가톨릭 대학교에서 피정을 해야 합니다. 

문제는 제가 어제 새벽을 열며 묵상 글을 올릴 수 없다는 말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지요. 사실은 공지를 하지 않았으니 어떻게든 묵상 글을 올려 볼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곳 신학교의 제 방에서는 인터넷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더욱 더 새벽을 열며 묵상 글을 올릴 수가 없습니다(휴대전화를 이용해서 인터넷에 접속해 보았지만 상당히 느립니다). 

그러다보니 피정에라도 온전히 참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즉, 인터넷에 연결하려는 시도를 완전히 끊고 열심히 피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이번 주 동안은 묵상 글, 미사 봉헌(확인 불가함)이 없음을 이렇게 공지합니다. 그럼 2월 8일 토요일 새벽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피정하면서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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