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파견하기 시작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2-06 조회수361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2014년 2월 6일 목요일 (홍) 

바오로 미키 성인은 1564년 무렵 일본 오사카 인근의 도쿠시마에서
무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예수회 소속의 대학을 졸업한 뒤 수사가 된
그는 열정적으로 복음을 선포하여 대단한 결실을 거두었다.
그러나 바오로 미키 수사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박해 때 25명의 동료
들과 함께 붙잡혀 1597년 나가사키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하였다.
그를 비롯한 동료 순교자들은 1862년에 시성되었다.

♤ 말씀의 초대 
다윗이 죽을 날이 가까워지자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을 남긴다. 그 내용
은 주 하느님의 명령을 지켜 그분의 길을 걸으면 성공할 것이며, 또한
주님께서는 당신의 약속을 그대로 이루어 주시리라는 것이다. 다윗은
이윽고 마흔 해의 통치 기간을 뒤로하고 영면한다. 솔로몬이 그 뒤를 이
어 왕좌에 앉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둘씩 짝지어 파견하신다. 그리고 그들에게
파견된 이의 모습과 자세에 대해 자세히 일러 주신다. 제자들은 회개를
선포하고, 마귀를 쫓아내며 병자들을 고쳐 주었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그들을 파견하기 시작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7-13
그때에 예수님께서 7 열두 제자를 부르시어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고, 둘씩 짝지어 파견하기 시작하셨다. 8 그러면서 길을 떠날 때에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빵도 여행 보따리도 전대에 돈도 가져가지
말라고 명령하시고, 9 신발은 신되 옷도 두 벌은 껴입지 말라고 이르셨다.
10 그리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디에서나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고장을 떠날 때까지 그 집에 머물러라. 11 또한 어느 곳이든 너희를 받아
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으면, 그곳을 떠날 때에 그들에게 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밑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
12 그리하여 제자들은 떠나가서, 회개하라고 선포하였다. 13 그리고 많은
마귀를 쫓아내고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부어 병을 고쳐 주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65 
 
딸기 하나 !

어떤
분들이

키웠
을까

겨울
딸기

얼마나
수없이

밤낮
지새며

온갖
정성

들였
기에

싱싱한
크기

발그레
익은

자연에
가까운

향긋한
풍미

몸과 맘
불편한

분들
에게도

많은
위로가 되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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