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신앙인들의 정신에 깃드시어
자신의 인생 주장을 이젠 너무 제멋대로들 규준 없이 말해서 걱정입니다.
그중에 첫째가 돈, 부자, 재벌 이것들이 삶의 규준이라 외치고 있습니다.
새해인사가 돈 돈 그러더니 이젠 건강까지 곁들여 난무를 하네요.
정의 진리 선 평화 마음으로 이룰 행복이 돈 행복에게 밀렸네요.
그 돈이 화 또한 부른다는 걸 왜들 모르는지 도통 이해가 안 갑니다.
참 빛의 주님, 신앙인들의 정신에 깃드시어 참 빛을 발하소서. 아멘.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등불은 켜서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 그렇게 하여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춘다.(마태오 5,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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