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2-08 조회수326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4주간 토요일
2014년 2월 8일 (녹) 
 
☆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니, 또는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 동정 
 
♤ 말씀의 초대
솔로몬의 꿈에 주님께서 나타나신다. 주님께서 그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는지 물으시자, 그는 듣는 마음을 주시어 선과
악을 분별하여 백성을 잘 통치할 수 있게 되기를 청한다. 부나
장수 대신 분별력을 청한 솔로몬을 가상히 여기신 주님께서는
그에게 지혜롭고 분별하는 마음을 주시고, 그가 청하지 않은
외적인 축복도 약속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많은 군중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에 그들을 측은히 여기시며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4
  그때에 30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하였다. 31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32 그래서 그들은 따로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떠나갔다.
33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함께 달려가 그들보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34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67 
 
새벽 음악 ! 
 
날씨도
흐린데 
 
새벽이
되니 
 
오늘도
왔어요 
 
아침
노래 
 
불러
주는 
 
새들
날마다 
 
들어도
상큼한 
 
음악회
고마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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