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2-10 조회수342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일
2014년 2월 10일 월요일 (백)

☆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 결정

스콜라스티카 성녀는 480년 무렵 이탈리아 움브리아의 누르시아에서
태어났다. 성 베네딕토 아빠스의 누이동생인 스콜라스티카는 베네딕토
성인이 세워 그녀에게 맡긴 여자 수도원의 첫 번째 수녀이자 원장으로
활동하였다. 성녀는 베네딕토 성인과의 영적 담화를 통하여 수도 생활에
대한 많은 격려와 도움을 받았다.

♤ 말씀의 초대
솔로몬은 이스라엘 각 지파의 대표들을 소집하고 주님의 궤를 모신다.
그 궤 안에는 모세가 넣어 둔 두 개의 돌 판이 들어 있었다. 주님의 영광
이 주님의 집에 가득 찼고, 솔로몬은 주님께 ‘당신께서 영원히 머무르실
웅장한 집을 지었다.’고 고백한다(제1독서).
예수님과 제자들이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지방으로 갔지만 거기서도
수많은 병자가 예수님을 찾아온다. 그들은 예수님의 옷자락 술에라도
손이 닿기를 청했으며, 실제로 손을 댄 이들은 모두 치유되었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3-5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53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러 배를
대었다. 54 그들이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 55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그분께서 계시다는 곳
마다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56 그리하여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
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69

수선화 발소리 !

올해는
기어이

듣고야
말았네

수선화
발소리

해마다
꽃대

나온 후
보거나

꽃이
피고서

알곤
했는데

아무
흔적

없어도
수선화

옴을
느끼고 있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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