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ㄱㄱㄱㄱ2월11일(화) 聖그레고리오2세, 聖다티보님♥
작성자차희령 쪽지 캡슐 작성일2014-02-10 조회수370 추천수1 반대(0) 신고

 

 

 

2월11일(화) 음1/12

聖그레고리오2세, 聖다티보

 



그레고리오 2세(2.11)


성인명


그레고리오 2세(Gregory II)

축일

2월 11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교황

활동지역

활동연도

+731년

같은이름

그레고리, 그레고리우스




교황 성 그레고리오 2세(Gregorius II)




 

 

 

로마(Roma) 출신인 성 그레고리우스(Gregorius, 또는 그레고리오)
젊어서부터 교회 일에 종사하여 경리를 담당하였고,
교황 네 명의 사서(司書)로 봉직했기 때문에 그의 학덕과 지혜가 널리 알려졌다.
그 후 그는 교황 콘스탄티누스(Constantinus)를 수행하여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로 가서 황제 유스티니아누스에게 행한
그의 대답으로 더욱 유명해졌으며,
이때 그는 황제로 하여금 교황의 수위권을 인정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715년 5월 19일에 그는 교황으로 선출되었는데,
그가 제일 먼저 착수한 것은 성직자들의 규율 정비와 이단 배척이었다.
그는 사라센의 침략을 대비하여 로마 주변에 성곽 복원사업을 시작하였고,
교회와 병원 그리고 몬테 카시노(Monte Cassino) 수도원을 포함하여
수많은 수도원의 재건사업을 펼쳤다.
또한 독일인들에게 선교사를 파견하고,
황제가 교회에 간섭치 말도록 조처하는 등 교황권 확립에도 큰 공을 남겼다.
727년에는 로마에서 시노드(Synod)를 소집하였고,
황제의 지원을 받던 성상 파괴주의를 배격하였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교황 수위권과

성직자들의 규율 확립을 위해 애쓰셨던

교황 성 그레고리오2세 님이시여

 

 

현세의 물질 문명을 헤쳐나가고 있는

우리 교회가 언제나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도록

천상의 기도를 보내주옵소서!....아멘+

 


 


 

 



티보(2.11)


성인명


다티보(Dativus)

축일

2월 11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순교자

활동지역

아프리카(Africa)

활동연도

+304년

같은이름

다띠보, 다띠부스, 다티부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아프리카의 아비티나(Abitina)에서 어느 사제가 주일을 맞이하여
경건하게 미사를 봉헌하던 도중에 49명의 남녀 신도들이
군인들에게 체포되었다.
그들 가운데에는
사투르니누스 2세와
펠릭스,
마리아(Maria) ,
힐라리우스(Hilarius)란 자녀 넷을 둔 성 사투르니누스(Saturninus) 사제와
성 다티부스(다티보) ,
성 암펠리우스(Ampelius) ,
그리고 다른 성 펠릭스(Felix)
다른 많은 교우들과 함께 순교하였다.

성 사투르니누스와 성 다티부스는 관리들에게 끌려가는 교우들의
맨 앞에서 그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며 순교를 다짐하였다.
그들이 관리 앞에서 용감하게 신앙을 고백하자
그 관리는 오히려 그들의 용기와 믿음을 칭송하였으나
집정관이 있는 카르타고(Carthago)로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들은 먼 길을 가면서도 조금도 굴하지 않고
하느님을 찬미하는 시편과 노래를 부르며 감사의 기도를 바쳤다.

집정관은 먼저 성 다티부스에게 그리스도인들이 어디 숨었고
또 어떤 집회를 하느냐고 물었지만
그는 자신이 그리스도교 신자라는 사실 외에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않았다.
또 성 사투르니누스와 그 자녀들 역시 당당하게 신앙을 고백하였다.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러자 집정관은 나는 너희들의 코와 귀를 베겠다고 위협했지만
그들은 오히려 “천주께 감사” 라고 응답하였다.
이에 집정관은 위협만 하고 그들을 감옥에 넣어 옥사시켰다고 한다.
이런 옥사는 그 당시 관례에서는 보기 드문 처형 방법이었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박해를 당하면서도
"나는 그라스도인압나다.."
'하느님께 감사!'라는 두 마디로만 외쳤던
성 다티보와 동료 순교자 님들이시여

 

세상의 어떤 어려움을 겪더라도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천상의 기도로 저희를 이끌어내 주옵소서!....아멘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