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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적당한 화장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4-02-11 조회수679 추천수4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방문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머무시는 자리마다 고운마음 피우시길 바랍니다. '가난한 자' 지팡이(로벨또)




적당한 화장

아름답고 단정한 외모는
그 사람 내면을
보여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비록 배우자나
자녀들에게라 할지라도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
혐오감을 느끼게 해서는 안 된다.

아침에 일어나면
즉시 세수를 하고
머리를 손질하도록 한다.

남자는 면도를 하고
여자는 화장을 하는 등
몸차림을 단정히 해야 한다.

이것은 멋을 부리기 보다는
남에게 자신을 보이는 예의이다.

화장은 외모를 단정하게 하면서
자신의 내면도 가다듬게 한다.

그러나 지나친 화장은
하느님께서 주신
원래의 아름다움을 감추어버리고
오히려 이웃에게
혐오감을 느끼게 한다.

하느님은
세상을 아름답게 꾸미기를 원하신다.

따라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순수한 아름다움을 간직하며
더욱 돋보이게 해야 함은
당연한 일이다.

- 영혼의 샘터(바오로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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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 성가 42번 가장 미소한 자를 대접하라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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