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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의 실천♥/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2-14 조회수770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4년 2월 14일 금요일 요한의 첫째 서간 3장

 

2장에서 의로운 실천으로 끝나면서 3장에서 의로운 실천을 설명하시고

 

의로운 실천은 사랑의 실천으로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 하십니다.

 

마태복음 5장에서 산상설교를 말씀 하시고 율법의 의를 설명하시고

 

율법에서 하느님처럼 완전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사랑으로 율법이 완성 되어야 하며

 

 

율법의 의(마태복음 5장)와 사람의 의(마태복음6장)와 하느님의 의(마태복음7장)를

 

설명 하시면서 율법의 의와 사람의 의에 있을때는 불완전하지만

 

하느님 의에 있을때는 하느님께서 주신 말씀의 능력으로 일하신다고 설명 하시며

 

의로움은 '디카이오스' 또는 '디카이오쉬네' 예수님 자신을 말하며

 

의로우신 분은 하느님과 예수님 이시며 하느님 의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으로 일을 해야 하는데

 

 

마태복음25,31 가장 보잘것 없는 사람에게 사랑으로 해주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님께 해 드리는 것이며 그리스도인들 안에 아가페 사랑이 없는데

 

사랑 한다는 것은 거짓말이며 먼저 의로우신 분인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어

 

예수 그리스도님이 그리스도인들 안에 오셔서 사랑의 하느님이 일하시기 때문에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고 신앙생활 할때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며 거룩한 성도들이 되는 것입니다.

 

 

 

 

1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아가페 사랑)을 주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리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과연 우리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까닭은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설명:

세상이 그 분을 알지 못한다고 할때 세상은 '코스모스' 인데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이며

육에 있는 사람은 어둠에 있기 때문에

빛이신 그리스도를 볼수가 없으며 깨달을수가 없는 것이며

하느님을 본다는 것은 하느님의 속성이며 성령의 열매인

사랑과 기쁨과 평화를 우리들 안에 계심을 볼수 있으며

우리들 안에 있는 사랑의 하느님을 보고 체험하는 분은

다른 형제자매들 안에 계신 사랑의 하느님이 일하고

계심을 알수 있는 것입니다.

 

 

2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그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분처럼 되리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분을 있는 그대로 뵙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설명:

성경에서 요한복음 14,8

필립보가 예수님께 아버지를 뵙게 해 달라고 간청 했을때

예수님께서 너는 나와 3년간을 같이 있었는데 나를 못 봤단 말이냐! 나를 보았으며 아버지를 본것이라고 말씀 하신 것처럼

예수님 안에 계신 사랑의 하느님을 보게 되면

우리 안에 사랑으로 계신 사랑의 하느님도 볼수가 있으며

사랑의 안경을 끼고 사랑의 눈으로 만물을 보았을때

하느님의 존재를 볼수 있는 것입니다.

 

3

그분께 이러한 희망을 두는 사람은 모두, 그리스도께서 순결하신 것처럼 자신도 순결하게 합니다.

4

죄(원죄)를 저지르는 자는 모두 불법을 자행하는 자입니다.

죄는 곧 불법입니다.

 

설명:

죄는 '하마르티아 '원죄를 말하며

불법은 '아노미아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죄를 말하는데

아담 하와가 지은 원죄가 모든 인류에게 유전이 되며

'아노미아'인 불법은 율법을 다지키지 못하는 죄를 말하며

613개의 율법을 다 지켜야 의로운 사람이 되며

세례를 통하여 원죄사함 받고 율법을 사랑의 계명으로

완성 받지 못하면 의로움에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 받아 거룩하고

의로운 성도들이 될수 있는 구원의 길을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것입니다.

 

5

여러분도 알다시피, 그분께서는 죄를 없애시려고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그분 안에는 죄가 없습니다.

 

설명: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죄인 원죄가 없으시다는 말이고

성경에서 죄라는 말은 원죄를 말하며

그리스도인들도 말씀으로 진리성령으로 그리스도인들 안에

거처하게 되면 죄사함을 받게 되며

진리로 거룩하게 하소서. 진리는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요한복음17,17)라고 말했으며

죄가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님이 우리들 안에 말씀으로

성체로 들어 오시면 죄사함 받고 깨끗하게 되는 것이며

우리가 거룩해서 깨끗해지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6

그분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아무도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죄를 짓는 자는 모두 그분을 뵙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한 자입니다.

7

자녀 여러분, 아무에게도 속지 마십시오. 의로운 일을 실천하는 이는 그분께서 의로우신 것처럼 의로운 사람입니다.

8

죄(원죄)를 저지르는 자는 악마에게 속한 사람입니다. 악마는 처음부터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악마가 한 일을 없애 버리시려고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9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죄를 저지르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씨(말씀)가 그 사람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느님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설명:

하느님의 씨는 말씀과 성령을 말하며

원인적으로 생명의 말씀이 안에 계시면 결과적으로

아가페 사랑의 열매가 나와 사랑으로

빛과 소금 역활을 하게 되며 죄를 멀리하는 것입니다.

 

10

하느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는 이렇게 뚜렷이 드러납니다. 의로운 일을 실천하지 않는 자는 모두 하느님께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도 그렇습니다.


사랑의 실천 (의로움의 실천)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것이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 말씀이다.

(요한복음14,23~24)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느님 말씀을 지키는 것이고 이웃사랑은 그리스도와 복음 말씀을 주는 것이 이웃사랑인데

먼저 말씀과 관계를 맺어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사랑이 와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데

우리들 안에 아가페 사랑이 없는데

사랑한다는 것은 말로만 하는 것이지 능력이 나오지 아니하며

마태복음25,31 최후의 심판에서 목 마른 사람,배 고픈사람,

병든 사람,헐벗은 사람에게 잘 해주는 것이 이웃사랑이라고 말하며

요한서간은 사랑의 열매장인데 많이 사랑하면 많이 용서 받고

많이 용서하는 사람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예수님게서 원죄중에 있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면서 예수님을 죽이는 사람들을 용서 하시고 예수님 목숨을 바쳐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처럼

그리스도인들도 사랑으로 빛과 소금 역활을 하여 지상에서부터

사랑으로 하늘나라를 예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11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말씀은 이것입니다. 곧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2

악마에게 속한 사람으로서 자기 동생을 죽인 카인처럼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가 무슨 까닭으로 동생을 죽였습니까? 자기가 한 일은 악하고 동생이 한 일은 의로웠기 때문입니다.

13

그리고 형제 여러분,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하여도 놀라지 마십시오.

 

설명:

세상은 카인의 후손들을 말하며

어둠이 빛의 자녀들인 영의 자녀들을 미워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 안에 있는 사탄이 빛의 자녀들 안에 있는

그리스도를 미워하고 박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 봉사할 때 박해하고 시기 질투하고

미워하는 사람이 있으면 기뻐하고 하느님께

감사 기도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14

우리는 형제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미 죽음에서 생명(영생)으로 건너갔다는 것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자는 죽음 안에 그대로 머물러 있습니다.

15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모두 살인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알다시피, 살인자는 아무도 자기 안에 영원한 생명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16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당신 목숨을 내놓으신 그 사실로 우리는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아야 합니다.

 

설명:

목숨은 '푸쉬케' 인데 영은 '프뉴마' 육은 싸르크

이 푸쉬케는 목숨,혼으로 번역이 되어 있으며

형제자매를 위하여 영혼과 육신을 내 놓는 것이 이웃사랑 이라고

말씀 하시며 자녀나 부모를 사랑할 때 마음과 영혼뿐만 아니라

모든 희생을 바쳐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17

누구든지 세상 재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기 형제가 궁핍한 것을 보고 그에게 마음을 닫아 버리면, 하느님 사랑이 어떻게 그 사람 안에 머무를 수 있겠습니까?

 

설명:

재물은 '비오스' 인데 영적,육적으로 가난하고 도움이 필요한

형제자매들을 위하여 도와야 하며

마태복음25,31 목마른 사람,배고픈 사람,헐벗은 사람,병든 환자,

감옥에 가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이웃사랑이며

예수 그리스도님께 해드리는 것이라고 말씀 하시며

이 세상에 빈부격차가 있는 것은 봉사와 나눔이 부족하기 때문이며 예수님께서도 나는 섬김과 나눔과 봉사하러 왔다고

성경에서 말씀 하시며 우리들도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을

형제자매들처럼 섬기고 봉사해야

주님의 제자들이라고 할수 있는 것입니다.

마음은 '스플랑크나' 인데 마음 심정 내장 창자란 뜻이며

이 마음이란 말은 spleen 비장이란 뜻이며

마음 깊숙히 우러 나오는 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18

자녀 여러분, 말과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리 안에서 사랑합시다.

19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해 있음을 알게 되고, 또 그분 앞에서 마음을 편히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20

마음(카르디아,심장)이 우리를 단죄하더라도 그렇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마음보다 크시고 또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21

사랑하는 여러분, 마음이 우리를 단죄하지 않으면 우리는 하느님 앞에서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설명:

최후의 심판 (마태25,31)서 가장 보잘것 없는 사람에게 해 주는것이

예수님께 해 드리는 것이라고 말씀 하시며

리스도인들이 이웃사랑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심판의 기준이 되며 많이 사랑하는 사람은

많은 죄를 용서 받았다고 주님께서 말씀 하시며

이웃사랑을 많이 하는 사람은 하느님께 많은 자비와 용서를

받게 되기 때문에 가난한 형제자매들을 위하여

물질이 있는 사람은 물질로 돕고 건강한 사람은 노동으로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로 평화의 인사말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격려와 희망을 주는

기쁜 소식인 복음말씀을 전하며

말씀 사탕을 줄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하는 것입니다.

 

 

22

그리고 우리가 청하는 것은 다 그분에게서 받게 됩니다. 우리가 그분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 마음에 드는 것을 하기 때문입니다.

23

그분의 계명은 이렇습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설명:

말씀 안에 있을때 계명이 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은 말씀을 말하는데

계명과 말씀 안에서 살아갈 때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오는 것이며 이 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일하는 것입니다.

 

24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그분 안에 머무르고, 그분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신다는 것을 우리는 바로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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